■ '오늘부터 LED 시즌2' (Labor, Equality, Design) (2021.08.24)

-시간 : 오후 17시~18시 생방송

-진행 : 김보리

-출연 :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현진아 팀장' 

         PPL컨설팅 ‘이지영 대표’

우리 동네 관악구의 고용과 노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오늘부터 L.E.D(Labor, Equality, Design) ’시즌 2 제 21회가 지난 8월 24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현진아 팀장'과 PPL컨설팅 '이지영 대표'를 모시고 사회초년생들이 겪는 다양한 예절과 매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영 대표는 먼저 매너라는 것은 선천적인 것이라고 얘기할 순 없으며, 학습을 하면 점차 나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너는 달리 말해 배려와 표현의 방법이며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안에서 점차 나아지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다는 소신을 밝히며, 다양한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대처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사회 초년생들이 조직 내에서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며, 결국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사람들이 평가하는 기준은 그동안의 축적된 행동과 말, 태도로 이미지가 결정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매너에는 격식에 맞는 복장과 외모, 태도도 포함된다고 말하며 상황별 맞춤 복장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이지영 대표는 사회 초년생들이 장례식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하며, 조문 순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먼저 검은 옷을 입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부의는 나중에 드리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다. 또한 헌화 후 홀수로 분향을 한 뒤 두 번의 절과 반절을 해야하며 상주와 맞절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생활밀착형 노동복지 시즌2 제21화 L.E.D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관악 FM,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