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 위탁 수행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 당근마켓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3자 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생활편의 제고 ▲온택트 형태의 새로운 상권 활성화 모델 발굴 ▲온라인 이벤트 개최 ▲지역상인 역량강화 등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전반에 당근마켓을 온라인 소통 허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협약을 맺은 ‘당근 마켓’은 1천만 국민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이며, 구는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지역 상인들을 돕고자 당근마켓과의 상호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관악구’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성공적 수행을 위해 이번 협약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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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 조감도(신원시장과 서원동 상점가를 연결하는 앵커브릿지 역할을 할 서원보도교) 사진출처:관악구청 |
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르네상스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신원동 시장, 서원동 상점가, 관악종합시장, 도림천 등을 포함한 신림역 일대에 5년 간 총 80억 원 규모의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낙후되고 쇠락해가는 상권의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서울에서는 최초로 관악구 신림역 일대의 ‘별빛 신사리 상권’이 선정되었다.
구는 이번 당근 마켓과의 협약으로 ‘별빛 신사리 상권’에 대한 홍보·이벤트 등 사업 영역을 온라인까지 확대가능하게 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 및 시기 등은 추후 확정하여 10월 중 관악구청 홈페이지 및 당근 마켓 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