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를 공개하는 것이 구청장으로서 송구스러운 마음 뿐”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조치이오니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추가동선에 있는 방문장소부터 주변 지역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마쳤다”며,

“확진자가 방문한날 그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 방문하신 주민 분은 관악구 보건소로 즉시 연락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 대전유성구 거주 372번 확진자 방문장소 (2월 19일(수))

-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하차 : 11시 10분경 도착

- 딸 원룸으로 이동 후, 대명부동산(봉천로 580) 방문

- 동림 오피스텔(남부순환로 1924) 방문

- 식당(장도뚝배기, 봉천로 568-1)에서 점심식사 : 12시 02분경

- 대명부동산(봉천로 580) 방문

- 삼일부동산(낙성대역길 23) 방문 : 12시 30분경

- 원당프라자 약국(남부순환로 248길 15) 방문 : 13시 48분경

-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신도림역으로 이동

출처 : 관악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