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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두홍

            

MC와 가수의 재능 모두 두루 갖추고 있는 '연두홍'은 "1+1 행사를 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1+1이지만, 페이는 가수 , MC 따로 받는다. MC를 보면서 노래도 하는 가수들도 있지만, 옷도 따로 마음가짐도 가수와 MC 때 다르게 한다. 철저히 분리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두 가지 매력을 다 볼 수 있게 한다" 라고 말했다.

또 연기까지 하고 있는 '연두홍은<만해 한용운 님의침묵>이라는 영화에 명월관 기생(분홍큰마담)역,노현희배우가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만능엔터테이너 '연두홍'은 "새 앨범과 동시에 영화출연으로 2020년은 연두홍의 해로 만들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생방송 가요톡톡 진행은 고정 MC '김서영'의 부재로 김보리 PD가 대신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또한‘서영,호조의 화요일 가요톡톡’은 2019년 12월 31일, 마지막 방송으로 둘의 케미를 볼 수 없게 된 많은 애청자들과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김보리 PD 역시 10여 년 동안 동고동락한 가요톡톡을 하차하고, 연기자로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약속과 함께 잠시만 안녕을 외쳤다.

그 동안 1부 '한수정의 음악 선물' 코너를 통해 시원시원한 노래실력을 선보였던 한수정 역시 "3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되어 아쉽지만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겨 놓을 것”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020년 1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는 MC ’권노해만’과 ‘써니’가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을 진행을 맡아 새롭게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