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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24 14:08:51  안병천PD
오준섭의원 제명 부결, 시민사회단체 “고발 조치 취할 것”

관악구의회 제 식구 감싸기 규탄

오준섭구의원 법적 고발조치 취할 것

관악공동행동 구의회 공개사과 및

오준섭구의원 사퇴 요구

 

지난 1221일 금요일, 관악구의회 본회의에서 오준섭 구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찬성11, 반대 10명으로 부결된 것에 대해 관악공동행동이 행동에 나섰다.

 

관악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1221일 본회의 결정 이후, 당일 바로 오후 115분에 집결해 오준섭 구의원 제명안 부결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동행동은 오준섭 구의원의 갑질논란에 대한 경위를 설명하며, “자신의 지역구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행위자의 사건 무마를 위해 구청 담당 공무원을 동원해 부당한 압력과 강요를 행사한 것이 확인한 것을 이야기하며, “이는 선출직 공직자의 직원남용이 명백하며, 이는 법적인 처벌까지 진행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동행동은 법적 처벌까지 받아야 할 사안을 부결한 관악구의회에 대해 당연히 제명 결정을 해야 할 구의회가 위법자에 대해 면죄부를 씌워준 결정이라며 규탄했다.

 

공동행동 박승한 공동대표는 오준섭 의원의 행동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잘못된 일이라 가르치는 것이다. 스스로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사퇴해야 한다. 이를 심판하지 않고 제 식구 감싸기로 결정한 관악구의회는 깊이 반성하고 주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악주민연대 곽충근 사무국장은 사필귀정이기를 바랐는데, 유유상종이 되어버렸다. 현 시대의 과제 중 하나인 적폐청산은 정의를 바로세우는 일인데, 관악구의회는 정의를 외면했다고 말했다.

 

공동행동은 이어 관악구의회의 이번 결정에 대해 유감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한다, “직권남용, 업무방해 등 적용가능한 법률사안을 검토해 오준섭 구의원을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마지막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며, 오준섭구의원의 자진사퇴와 관악구의회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관악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11월 23일 구성해 9명의 의원(김순미,박영란,박정수,이경환,이기중,이상호,이성심,주무열,주순자)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경환 구의원이 윤리위원회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오준섭 구의원에 대한 제명 결정을 한 바 있다. 하지만, 제명 결정은 본회의에서 찬성 11, 반대 10명으로 지난 1221일 부결됐다. 구의원 제명을 위해서는 의원 정족수의 2/3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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