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을 맞이해 서울시내 23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2월 한 달 동안 43개 설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가 2월 9일~27일까지 ‘2015년 설맞이 주간’으로 정하고, 총 8,9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설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 노래자랑’, ‘제기차기’, ‘투호대회’, ‘윷놀이 대회’등이 준비된다.
또, 설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차례 지내기, 세배 드리기 등을 준비하며 떡국 등 설특식 대접하기, 어르신 가정방문으로 설음식나누기 등도 준비된다.
저소득층 재가어르신 가정에는 쌀, 김 세트, 식용유세트 등 설 명절 선물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세대통합의 장도 마련한다.
서울시는 서울 곳곳의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맞이 나눔캠페인, 설맞이 장기자랑 등 설날 큰잔치 및 콘서트, 예술무대 같은 지역민과 어르신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가까운 복지관에서 명절을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외롭게 홀로 보내는 어르신이 계시지않도록 촘촘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