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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10/01 15:24:38  조이희 시민기자
평학(평등한 학부모회), '전교조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

지난 9월 27일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전교조와 함께 농성에 참여한 평학 회원들.

 

평등한 학부모회(평학)가 지난 23일 고용노동부의 전교조(전국 교직원 노동 조합)해직교사 노조가입 규약 시정 통보에 반발하며 전력투쟁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힘을 모으고 있다.  

 

평학은 학부모와 교사 중심의 시민단체로서 그동안 경쟁위주의 교육 타파와 균등한 교육기회 및 입시제도 개선등을 위해 애써왔으며 정부의 전교조 탄압은 우리의 아이들과 학부모를 탄압하는 것과 같다며 거세게 분노하고 있다.

 

평학회원 김태정(46,집행위원장)씨는 "전교조를 지키는 것은 우리 아이들과 공교육을 지키는 것이다. 그동안 경쟁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참교육을 위해 국제중,자사고,특권학교 폐지 등을 위해 애쓴 전교조와 지난 날처럼 앞으로도 끝까지 연대할 것이다."라며 주민들의 올바른 관심을 바랐다.

 

전교조도 최근 식민지 근대화론 및 이승만, 박정희의 독재를 미화하려는 교학사의 역사 교과서 반대 운동을 하고 있던 중 받은 시정 통보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무기한 단식으로 대항하고 있다.

 

무기한 단식을 하고 있는 김정훈(전교조 위원장)씨는 "조합 내 해직 교사를 빼지 않으면 '노동조합'이라는 이름도 쓸 수 없고 교육부와 교육청의 경비를 끊겠다는 이번 시정통보는 결국 전교조 자체를 없애겠다는 뜻이다"며 위기감을 토로했다.

 

한편 전교조는 19일날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며 뒤이어 노동부의 시정 통보를 받아 들일 것인지에 대한 조합원 총회를 앞두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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