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영화 ‘의형제’가 국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외화 ‘아바타’를 누르고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
| ▲영화 '의형제'의 포스터 |
4일 개봉하는 '의형제'가 맥스무비 3일 오전 집계기준, 예매점유율 45.91%로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한 것.
'의형제'의 등장으로 7주 동안 예매순위 1위를 지켜온 ‘아바타’는 38.30%에 머물러 2위로 물러났다.
특이할 만한 점은 10대와 20대의 젊은 관객층과 여성관객이 주 예매층을 이루는 것이다.
600만 관객을 동원한 ‘전우치’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강동원의 출연에 젊은 여성관객들이 예매에 뛰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또 ‘괴물’, ‘박쥐’등 자신의 주연작을 예매순위 1위로 올려놓은 바 있는 송강호의 출연도 어느정도 이 같은 결과를 예상하게 했다.
맥스무비 김형호 실장은 “‘의형제’가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한 것은 배우 송강호의 티켓파워를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라며 “젊은 관객층과 여성 관객층의 높은 지지도 한몫 했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