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가수 손담비냐? 피겨 요정 김연아냐?
삼성전자가 2009년 핸드폰 모델로 내세운 ‘애니콜 SCH-W770’(연아의 햅틱)과 ‘햅틱 아몰레드(W850/W8500/W8550)’ 광고 중 ‘자체발광’ 기술을 내세운 햅틱 아몰레드가 광고 효과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CM전략연구소가 만 10세-5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공중파와 케이블 TV에 8월 한달 간 방영된 광고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햅틱 아몰레드’ 광고가 9.59%를 기록해 ‘광고효과 BEST 10’ 중 1위를 차지한 것.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햅틱 아몰레드’의 자체발광 컨셉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 광고는 CM송인 ‘아몰레드 송’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인기를 모으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몰레드 뮤직컨텐츠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패러디 UCC가 제작되는가 하면 애니콜은 이같은 열기를 활용해 최근 캐리비안베이, 코엑스, 야구장에서 ‘햅틱 아몰레드 게릴라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2G 아몰레드폰(SCH-B890)’에 이어 중장년층을 겨냥한 폴더폰 ‘VVIP폰'에도 아몰레드를 탑재하는 등 아몰레드 휴대폰 라인업을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