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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8 18:45:40  전은송
레오·신이나, ‘오빠라고 불러봐’부터 우리 소리까지…흥으로 채운 한가위 [가요톡톡-화]

■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2026.09.22.)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화영, 오은영
초대게스트 : 레오, 신이나



관악FM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에 가수 레오와 신이나가 출연해 추석을 앞두고 흥겨운 라이브와 음악 이야기를 전했다. 레오는 ‘오빠라고 불러봐’와 ‘대박나세요’를 통해 댄서 출신다운 무대를 선보였고, 판소리를 전공한 신이나는 우리 소리와 민요, 대중가요를 오가며 서로 다른 매력을 들려줬다. 두 사람은 서로의 무대를 함께 즐기며 노래와 춤으로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춰 방송을 이어갔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레오,신이나


우크라이나 출신인 레오는 가수이자 CF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춤을 배워온 전문 댄서 출신이라고 소개됐다. 레오는 여섯 살 무렵 우크라이나 전통무용을 시작해 20년 넘게 춤을 이어왔고, 한국에 온 뒤에는 재즈와 클래식 발레, 한국무용 등도 배웠다고 말했다. 한국 뮤지컬 무대에도 섰던 경험을 전하며 춤이 자신의 오랜 활동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레오


신이나는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를 배웠다고 밝혔다. 어머니도 소리를 했으며, 어머니의 뜻에 따라 일곱 살 무렵부터 형제들과 함께 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에 들어가 공부하고 폭포 소리보다 크게 노래하는 훈련도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판소리 관련 단체 활동과 경연 수상 이력도 소개됐으며, 신이나는 즉석에서 ‘진도아리랑’ 한 대목을 들려주며 깊은 소리를 전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신이나


레오는 자신의 곡 ‘오빠라고 불러봐’를 소개하며 가사를 직접 썼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우크라이나어로 가사를 쓴 뒤 한국어로 옮겼고, 작곡가와 함께 표현을 다듬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노래 속 알라딘과 자스민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와 춤을 고려해 음악적 장치를 넣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춤 실력을 바탕으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주며 자신의 색깔을 드러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레오,신이나


신이나는 추석을 맞아 ‘배 띄워라’를 라이브로 준비했다. 진행자들과 함께 노를 젓는 듯한 동작을 맞추며 흥을 더한 신이나는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 힘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이어갔다. 이어 후반에는 윤수현의 ‘니나노’를 선택해 분위기를 바꿨다. 레오가 댄스곡을 선보이는 만큼 자신도 춤과 함께할 수 있는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판소리와는 또 다른 무대를 보여줬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레오,신이나


레오는 두 번째 라이브로 ‘대박나세요’를 선보였다. 처음 곡을 받았을 때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오랫동안 부르기를 망설였지만, 녹음과 연습을 거치고 실제로 노래를 부르면서 사람들의 반응이 좋은 것을 확인한 뒤 곡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제는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래라고 느낀다며 사람들의 반응도 좋다고 전했다. 신이나 역시 레오의 무대를 함께 즐기며 두 사람은 서로의 흥과 에너지가 잘 맞는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레오,신이나


방송 말미 신이나는 화영과 오은영의 진행이 즐거웠다며 다시 초대해 달라는 뜻을 전했고, 즉석 삼행시로 자신의 이름과 우리 소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레오도 이날 방송이 신나고 행복했다며 앞으로 자주 만나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어 한가위를 잘 보내길 바란다는 명절 인사와 함께 ‘오빠라고 불러봐’와 ‘대박나세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라이브와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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