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12.14.)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옥이&태윤

- 초대가수 : 유강산

타이틀곡 <딱좋아>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유강산이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함께 했다.

현재 수원 화서동에서 체육관을 운영 중인 유강산은 어릴때 부터 노래를 좋아해 창을 불렀던 아버지를 따라다니기도 했으며, 가요제에 입상한 경력도 갖고 있는 가수다.

유강산은 33년간 운동을 해 오며 체육관을 4번 옮기는 등 어려운 과정에 부딪힐 때 마다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격려해준 분으로 인해 지금의 <딱 좋아> 노래를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유강산

 

< 딱 좋아 >는 작년 8월 발표한 유강산의 신곡이다. 노래를 들은 옥이DJ는 “킥복싱 관장님답게 역시 샌드백을 때리는 느낌으로 노래가 힘이 있고 짱짱하다.”고 극찬했다.

이에 태윤DJ가 “노래와 킥복싱을 접목한 활동이 있냐?” 고 묻자 “킥복싱 에어로빅에 배경음악으로 <딱좋아>를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안에서] 생방송중

목요 라이브 코너에서 유강산은 첫곡으로 <룰루랄라>를 열창했다.

이 노래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유강산은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든데 다시 힘내 시작해보자. 이 노래 듣고 웃으며 화이팅하자” 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유강산은 라이브 도중 “여러분 모두모두 힘내세요”라며 우렁차게 응원멘트를 날렸다.

▶이미지클릭 : [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유강산, 가수 이다겸

 

이어지는 곡으로 유강산은 < 오직 하나뿐인 그대 > < 철없던 사랑 >을 힘차게 열창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태윤DJ는 락이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며 흥을 돋웠다.

현재 그는 킥복싱 단원 80여명을 이끄는 리더십 강한 리더지만 방송중 진행자의 질문에는 수줍어하는 반전 매력을 보였다. “킥복싱 장점이 무엇이냐” 고 묻자, “다이어트”라고 바로 자신있게 답했다.

이날 댓글에는 팬들이 ‘수원의 아들’로 부를 정도로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유강산 가수라며 응원했다.

방송을 마치며 유강산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24년에도 <딱좋아> 변함없는 사랑 당부한다”며 마무리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옥이 디제이, 태윤 디제이와 함께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12.14.)‘유강산’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