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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사공락 |
■ 화요일의 가요톡톡(2017.03.07)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김서영DJ, 이석진DJ, 이채윤DJ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활동하는 가수 사공락이 화요일의 가요톡톡 생방송을 찾았다.
엔카 가수 사공락은 한국에 있을 때 가수가 꿈이었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고,한국이 IMF를 겪을 때 그의 사업도 어려워지면서, 정원을 좋아해 조경기술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고 한다.
긴 세월이 흐르면서 늘 고향을 그리워한 그는 고향에 대한 시를 썼고, 그것을 토대로 ‘고향산천’이라는 노래를 일본어로 내게 됐다고 한다.
가수 사공락은 2015년 11월 첫 앨범을 내고 ‘고향산천(나가야 준배 작사, 마우라 히로시 작곡)’이라는 노래로 일본 사이타마현, 지바현, 동경, 오사카 등에서 TV 방송, 라이브 무대 등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고향산천’은 어머님이 울면서 가지 말라는 것을 뿌리치고 넓은 세상으로 나가 성공해 보겠다고 떠나왔는데, 돌아가지 못하고 쓸쓸함만 남은, 고향을 잃어버린 심정을 노래로 표현했다. 조용필의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 2탄 같은 느낌이다”고 그의 노래를 소개했다.
또, “언어의벽, 발음문제, 아마추어인데 프로의식을 갖고 활동해야 하는 상황 등이 어렵고 힘이 든다. 특히 매니저 없이 모든 것을 혼자서 해내야 하는 것이 어렵다”며 타향인 일본에서의 힘든 점을 말했다.
가수 사공락은 “일본에서 알고 지내는 선후배 사이인 가수 연희의 소개로 관악FM 라디오 방송국을 찾게 되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활동을 하고 싶다.”며, “한국의 트로트가 엔카의 고향이라고 하는데, 나훈아의 트로트를 공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요톡톡 청취자에게 “오랜만에 서울에 와서 추위에 놀라기도 했지만, 여러분을 만나 노래를 계기로 나라간의 감정을 녹이고 싶다”고 전했다.
생방송 화요일의 가요톡톡(2017.03.07) 초대가수 사공락, 연희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