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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래피와 하날로그 프로젝트 |
■ 화요일의 가요톡톡(2017.01.17)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김서영DJ, 이석진DJ, 이채윤DJ
화요일의 가요톡톡 생방송은 DJ 래피가 프로젝트 그룹 ‘하날로그 프로젝트 밴드’와 함께 멋진 방송을 함께 했다.
나의 정체성은 첫 번째로 DJ라고 밝힌 DJ 래피는, 작곡가, 교수, 강연, 프로듀서, 최근에 밴드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음악인이다.
현재, SBS 라디오에서 10년째 ‘래피의 드라이브뮤직’ 코너를 금.토.일 3일간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 로커가 되고 싶었던 DJ 래피는, 경남진주에서 동아리활동으로 록 밴드 활동을 하면서 서울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결국 서울에서 대학 진학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뒤늦게 열심히 공부를 했다.
경희대에 입학해 당시 변집섭, 넥스트 등이 활동하던 록 동아리를 찾아갔지만 사투리가 심하다는 이유로 오디션에서 탈락을 하게 되고, 군대에 가기 전 ‘DJ’ 활동을 하면서 ‘랩’을 접하고 빠지게 된다.
제대 후 경희대 최초의 힙합 동아리를 만들고 전국 대학 연합회까지 확장하며 활동하다가 최초의 힙합방송 ‘Mnet 힙합더바이브’에서 열린 랩 대회에서최초로 우승을 하게 되면서, Mnet에서 방송 진행을 하게 된다.
그렇게 랩과 인연을 맺게된 DJ 래피는 우연한 기회에 DJ 철이를 만나 SBS 라디오에서 같이 라디오를 하게 된다. 음악이란 큰 틀 안에서 여러 가지 음악과 관련한 일들을 하게 되면서 지금의 DJ 래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생의 멘토에 대해 “나의 멘토는 DJ 철이다. 단순히 선배라기보다는 삶의 철학과 방향에 대해서 많이 배움을 주었다.”라고 말했다.
요즘 근황에 대한 질문에 “라디오 활동 계속해 오고 있으며, 작곡 활동 외에, 프로젝트 그룹인 ‘하날로그 프로젝트’를 만들어 각자 활동을 하다가 프로젝트 활동을 할 때엔 같이 뭉쳐서 공연도 하고 부담 없이 즐겁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음악인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람의 일은 맘대로 되지는 않는다.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며, 하나를 선택했을 때 이것이 내 길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면 끝까지 버티면 언젠간 기회가 온다. 다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방향전환을 조금씩 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저도 처음엔 로커가 꿈이었지만 중간에 랩퍼, 작곡가, 방송인 활동도 한 것처럼 선택을 했다면 끝까지 밀어붙이고 아닌 것 같다면 좌절하지 말고 조금씩 방향전환을 하면 기회는 계속 생긴다“고 전했다
생방송 화요일의 가요톡톡(2017.01.17) 하날로그 프로젝트 밴드(DJ 래피밴드)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