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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문용민, 금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 |
■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12.02.)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여정인DJ, OK이명구DJ
배우 겸 가수 문용민(꽃잎)이 가수 최훈(눈물 비)과 함께 금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문용민은 대표곡 ‘꽃잎’과 ‘허허’로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다. 문용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꽃잎’과 ‘허허’는 그가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써내려간 서정적인 인생가이다.
음악인이자 유명 배우이기도 한 문용민은 2004년 MBC 드라마 ‘영웅시대’ 촬영 당시 큰 부상을 입으며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일본으로 건너가 4년간 치료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병상에서 나의 지나간 삶을 돌아보며 곡을 썼다. 이 노래들에는 아프고 힘들었던 그 때의 정서가 그대로 녹아들어있다.”
문용민은 83년 MBC공채 16기에 정식으로 데뷔한 중견 배우다. 89년 MBC 드라마 ‘행복한 여자’의 호섭이 역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그는 대표작 ‘몽실언니’, ‘동의보감’, ‘임꺽정’, ‘왕의 여자’, ‘영웅시대’ 등 수많은 작품을 거친 베테랑 배우다.
현재 그는 드라마 제작자와 사업가로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문용민은 다양한 기업체를 운영하는 동시에 얼마 전 화제 속에서 종영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공동제작자로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행로를 밟아가는 중이다.
이 날 금요일의 가요톡톡에 가수로서 찾아온 문용민은 대학교 시절 락밴드에서 활동 하며 음악을 시작한 실력파 음악인이다.
그는 2009년 첫 앨범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활동 4년차 7인조 락 밴드 ‘트랜스 문용민(a.k.a.트랜스 문)’을 이끌고 있다.
이 날 문용민과 함께 출연한 가수 최훈은 트랜스 문 밴드의 드러머로 활약 중이다. 연간 여러 차례의 공연과 봉사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그의 밴드는 올해 12월과 내년1월 중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가수와 사업가, 드라마 제작자로서 바쁘게 활동 중인 문용민은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후배 양성과 사회봉사를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드라마 제작자로서 후배 양성을 하고 싶은 꿈이 있다. 제작자가 욕심을 내어 작품을 손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작품 외부에서, 오직 제작자로서 후배들을 위한 길을 열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청소년 문제에도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는 문용민은 얼마 전 한국청소년연맹의 한기호 총재를 만나며 청소년을 위한 드라마 제작 준비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는 콘서트를 통해 사회 환원 기금을 모으던 중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매 콘서트 회 차 마다 항아리에 기부금을 모았었다. 당시 모인 금액을 집계했을 때 한 회에 1억 이상 모였던 적이 있었다. 그때 본전 생각이 나면서 없던 욕심이 생기더라. 마음이 그렇게 쉽게 바뀌더라. 그 후로는 액수를 세지 않고 모두 이웃들에게 바로 전달했다.”
문용민은 관악구에 만 43년을 거주한 토박이 주민이다. 그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오랫동안 관악구에 산 주민으로서 이렇게 좋은 방송에 출연하게 되어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 이런 소규모 방송들이 활성화되어 많은 가수들의 다양한 노래를 전파하고 주민 분들의 활력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 날 금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한 문용민은 유쾌한 입담으로 삶과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생방송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12.02.) 문용민, 최훈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