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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0/07 18:15:20  남아랑 시민기자
[가요톡톡-금요일] 여정인과 정오양의 생방송 가요톡톡
초대가수 석현, 김성은

금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10.07). 오른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석현, 가수 김성은, 방송 중인 출연진들, 정오양DJ, 여정인DJ.

 

 

■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10.07.)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여정인DJ, 정오양DJ

 

가수 석훈(콩자야)와 가수 김성은(후회)이 금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석훈은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콩자야’로 활동 중인 가수다. ‘콩자야’는 사랑하는 여인의 애칭인 콩자를 부르며 그녀에게 사랑을 구하는 남자의 마음을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한 트로트 곡이다.

 

석훈은 곡을 소개하며 “늘 한눈을 파는 콩자에게 ‘오빠는 일편단심 멋진 남자이니 나를 바라봐 달라’는 마음을 경쾌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나의 여인아’가 있다. 이 곡은 연인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떠나가는 그녀에게 다시 돌아오길 요청하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석훈은 작년 9월 데뷔한 신인 한중 가수다. 그는 지난 6월 중국 진출을 위해 ‘콩자야’ 중국어 버전을 발표했으며 현재 다문화 행사와 중국 관련 행사 등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무명가수이기에 다른 가수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콩자야’의 중국어 버전을 녹음했다고 밝힌 석훈은 최근 중국의 한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석훈은 국내외를 오가는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건반을 치는 아버지를 보며 성장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는 아버지를 따라 건반을 배우기 시작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건반과 노래로 풀었던 석훈은 작곡가 김호식에게 곡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가수로 데뷔했다.

 

이에 대해 석훈은 “곡을 받고 앨범까지 내고 보니 이왕 시작하는 거 프로답게 해보자 해서 틈틈이 가수로서 무대에 서고 있다”고 전했다.

 

사업 특성상 전국을 다녀야 한다는 석훈은 이 덕분에 일터와 더불어 전국 곳곳의 무대를 오가며 가수와 사업가로서 수월히 활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석훈은 현재 각종 행사와 전국의 방송을 중심으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향후 계획에 대해 그는 “정확한 선이나 답은 없다. 골프를 치는 것처럼 나에게 가수는 좋은 취미이다.

 

나에게 노래는 노래를 평생 하고 싶은 것이면서 꼭 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즐겁게 노래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석훈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가요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성인가요, 트로트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김성은은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후회’로 활동 중인 가수다. ‘후회’는 후회 없는 사랑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김성은의 강렬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지난 달 ‘후회’로 첫 음원을 발표한 김성은은 언더그라운드에서 26년간 통기타와 함께 노래를 불러온 실력자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가수 데뷔를 한 계기에 대해 “어머니께서 작년 12월 췌장암 판정을 받으시고 올해 4월에 급작스레 세상을 떠나셨다”며

 

“어머니께 못해드린 게 많았다. 이런 나의 생각과 후배에게 받은 노래의 가사가 일치해 이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자신의 곡으로 활동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노래를 갖는 것은 모든 가수들의 로망이다. 음원을 발표하는 순간 전율이 흘렀다. 마치 어머니의 선물 같기도 하다”고 답했다.

 

현재 그는 다가오는 공연을 준비하는 동시에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노래를 부르고 있다.

 

향후 계획에 대해 김성은은 “‘후회’는 음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어머니의 부재를 이겨내고 싶은 마음으로 부른 노래이다. 내 곡으로는 처음 활동인 만큼 앞으로는 이 노래를 바탕으로 후속곡을 준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김성은은 관악FM을 통해 처음으로 ‘후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제 노래로는 가요톡톡이 첫 방송입니다. 잘 들어주시고 앞으로 많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제 이름 김성은을 기억해주세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석훈과 김성은은 이날 금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긍정적인 태도와 풍부한 기지로 삶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생방송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10.07.) 석훈, 김성은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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