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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09.30). 오른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겸 교수 임부희, 가수 이대호, 방송 중인 출연진들, 이명구DJ, 여정인DJ. |
■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09.30.)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여정인DJ, OK이명구DJ
가수 임부희(모래성)와 가수 이대호(당신 때문에)가 금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임부희는 대표곡 ‘모래성’으로 활동 중인 가수 겸 교수로서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생방송 가요톡톡에 출연했다. (지난 기사 보기)
그는 대표곡 ‘양양바다에 뿌린 사랑’, ‘모래성’, ‘그림같은 삼천포’ 등으로 활동 중인 가수이자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후배 양성에 힘쓰는 교수이기도 하다.
또한 회원 수가 5여명에 달하는 ‘임부희의 노래캠프’를 이끌며 20여년이 넘도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최근 한국종교여성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날 임부희는 금요일의 가요톡톡에서 변함없이 긍정적인 태도로 청취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임부희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오늘 가요톡톡 관악FM에 나와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 이제 환절기가 됐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셔서 더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대호는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당신 때문에’로 활동 중인 가수다. ‘당신 때문에’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고마움의 마음을 담은 사랑가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당신이 있었기에 지난 과거가 행복했다는 메시지를 이대호의 깊이 있는 목소리로 호소력 있게 전달한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같은 앨범에 수록 됐으며 가수 배호가 원곡자인 ‘비 내리는 명동 거리’가 있다. 이대호는 평소 배호를 매우 좋아하기에 그의 노래를 애창곡으로써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제15회 배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일을 계기로 데뷔한 활동 5년차 가수다. 20대에 잠시 노래를 불렀으나 형편상 활동을 중단했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고 있던 그는 정년 퇴직 후 늦깍이 가수로 데뷔하기에 이르렀다.
이대호는 데뷔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극장 무대와 거리공연, 그리고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매일같이 요양원과 교도소, 복지관 등에서 노래 봉사를 하고 있는 그는 “봉사활동처럼 보람 있는 게 없다”고 전했다.
꾸준히 봉사활동 위주로 활동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는 “나도 더 나이가 들면 요양원에 들어가 다른 가수의 무대를 구경하는 입장이 될 것이다”며
“아무리 몸이 불편하신 분들일 지라도 노래를 다 알아 들으시는 것은 물론 오랫동안 방문한 저를 알아봐주시며 박수도 쳐주신다. 다들 부모님 같은 마음이 들기에 때론 눈물도 난다. 무엇보다 그분들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즐겁고 보람이 있기에 봉사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대호는 “나이가 있기에 뜨는 것은 필요 없다. 큰 무대에 서면 좋겠지만 그보다는 보람 있는 봉사활동만 다니며 즐겁게 노래하고 싶다”는 굳은 다짐을 전했다.
이대호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항상 청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관악FM 많이 들어 주세요. 제 노래도 들려 드릴 테니 얼마나 멋진 노래인지 여러분들께서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임부희와 이대호는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친분이 두터운 선후배 가수 사이다. 두 가수는 금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따뜻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삶과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생방송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09.30.) 임부희, 이대호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