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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09.26).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듀오 소낙비와 이슬의 유수영과 한소영, 가수 한수, 설민우DJ, 반하리DJ. |
■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9.26)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반하리DJ, 설민우DJ
듀엣 가수 소낙비와 이슬(내 사랑)과 가수 한수(그대의 그 모습)가 월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소낙비와 이슬(유수영과 한소원)은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내 사랑’으로 활동 중인 듀엣 가수다. ‘내 사랑’은 짝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한소원은 곡을 소개하며 “다른 이가 차지한 사람, 내가 소유하지 못한 사람을 눈물로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하지만 그리움의 대상은 듣는 사람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다. 군대 간 아들이나 시집간 딸처럼 말이다”고 말했다.
그들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인생아’가 있다. 이 곡은 메마른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좋은 일만 하며 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다.
곡의 가사는 인간은 세상을 떠날 때 빈손이기에 아등바등 욕심 부리기보단 베풀고 정리하며 살자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낙비와 이슬은 부부인 유수영과 한소원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이다. 듀엣 활동 전 남편인 유수영은 라이브 가수로서, 아내인 한소원은 라이브 가수 겸 노래강사로서 각각 솔로 활동 중이었다. 노래를 하던 중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를 만나며 듀엣을 결성하게 된다.
10년간 노래 봉사활동을 해온 이들은 3년 전 첫 앨범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봉사활동 중 정식 데뷔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한소원은 “실력이 좋아도 음반이 없이는 방송과 같은 큰 무대에 오르기 어렵다. 그리고 생에 한번쯤은 자녀들에게 남길 수 있는, 삶의 보람이라고 할 수 있는 음반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부부로서 함께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소원은 “장점은 서로 말을 안 해도 알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 답했다. 이에 유수영은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매니저이다”는 말을 덧붙이며 부부이자 듀엣으로서의 훌륭한 호흡을 자랑했다.
현재 케이블 방송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이들은 최근 신인 가수들을 위한 SY 매니지먼트를 설립했다.
이에 대해 유수영은 “신인 가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내년부터 공연 기획으로 가수들을 위한 멋진 무대를 준비할 것이다”는 계획을 전했다.
소낙비와 이슬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관악FM 청취자 여러분, 저희로 인해 힐링되는 삶이 되셨으면 합니다.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한수는 데뷔곡이자 타이틀곡 ‘그대의 그 모습’으로 활동 중인 가수다. ‘그대의 그 모습’은 오래 전 사랑했던 사람을 추억하는 트로트 곡이다.
자신의 마음을 담고싶었기에 2절을 직접 작사했다고 밝힌 그는 곡에 대해 “누구나 이 노래를 듣는다면 옛 추억이 아련히 생각나실거라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그의 두 번째 대표곡으로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외로운 남자’가 있다. 이 곡은 곁을 떠난 연인이 되돌아오길 기다리는 한 남자의 마음이 담긴 노래다.
한수는 올해 데뷔 3년차인 가수인 동시에 떡집을 운영하는 사업가이기도 하다. 그는 오랜 꿈이 가수였다고 밝히며 “노래를 주제로 한 방송에 출연한 일이 계기가 되어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다. 늦은 나이지만 꿈을 현실화 시키고자 했다”고 전했다.
본업인 떡집 운영과 가수 활동을 겸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그는 “노래를 하면 떡이 더 맛있게 나온다. 그리고 떡을 만들며 힘들었던 일은 다시 노래로 푼다. 두 가지를 함께 하는 것은 나에게 좋은 현상이다”고 답했다.
현재 케이블 방송과 봉사활동을 주임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노래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달려갈 것이다. 내 노래를 듣는 분들이 행복하다면 바랄 게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수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청취자 여러분, 노래를 들으며 보다 활짝 웃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소낙비와 이슬과 한수는 절친한 동료 가수 사이다. 두 가수는 월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삶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생방송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9.26.) 소낙비와 이슬, 한수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