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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9.05) 방송 중.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옥자매의 황예진, 황경선, 가수 안영, 설민우DJ, 반하리DJ. |
■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9.05.)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반하리DJ, 설민우DJ
가수 옥자매(둘도 없는 사랑)와 가수 안영(미워 미워요)이 월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옥자매는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둘도 없는 사랑’으로 활동 중인 듀엣 가수이다. 자매 가수로서 언니 황예진과 동생 황경선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7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생방송 가요톡톡에 출연했다. (인터뷰 기사 보기)
안영은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미워 미워요’로 활동 중인 가수다. ‘미워 미워요’는 안영이 직접 작사한 작품으로 사랑하던 사람의 배신으로 헤어진 이후의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안영은 곡의 가사에 대해 “헤어진 상대방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인 그리움과 미움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안영은 올해 초 데뷔곡 ‘미워 미워요’로 발표한 신인 가수다. 하지만 그는 신인이기 전에 첫 데뷔가 40년이 넘은 중견 가수이기도 하다.
10대 시절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음반사인 오아시스 레코드사 소속 가수였던 그는 20대에 신학을 공부하며 음악 활동을 중단했었다고 밝혔다.
안영은 현재 전도사로 사역하는 동시에 가수 활동을 겸하고 있다. 그는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나이를 더 먹으면 하지 못할 것 같았다”며 “재작년 배호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노래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천마문화예술단의 단장이기도 한 안영은 현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명보극장에서 가요쇼를 개최하는 등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그는 단체 ‘선한이웃’에서 10년 가까이 후원을 받아오고 있다고 밝히며 “어려운 사람을 돕는 비영리 단체에서 후원해주시고 있다. 앞으로도 예술단을 필요로 하는 소외 계층에 언제든 도움을 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안영은 “내년 남양주에서 가요제를 열 계획이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여건이 안 되는 이들을 세워 신인 가수를 발굴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안영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곡을 직접 작사 했지만 제 마음에는 들지 않습니다. 나이 들어 다시 새롭게 시작했으나 사실 노래에 자신은 없습니다. 그저 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는 겸손의 인사를 남겼다.
옥자매와 안영은 배호가요제에서 수상한 인연으로 맺어진 절친한 선후배 가수 사이다. 두 팀은 월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삶과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생방송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9.05.) 옥자매, 안영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