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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8.29) 방송 중. 오른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이효림, 가수 티나, 방송 중인 출연진들, 설민우DJ, 반하리DJ. |
■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8.29.)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반하리DJ, 설민우DJ
가수 티나(콩)와 가수 이효림(사랑열차 KTX)이 월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이효림은 타이틀곡 ‘사랑열차 KTX’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로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생방송 가요톡톡에 출연했다. (인터뷰 기사 보기)
이날 함께 출연한 티나는 타이틀곡 ‘콩’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인 가수이다. ‘콩’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여인의 설레는 마음을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에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세미 트로트 곡이다.
티나는 곡을 소개하며 “제목인 ‘콩’은 심장이 뛰는 소리인 ‘콩당콩당’의 ‘콩’이다. 드라마 같은 느낌으로 사랑과 연애의 설렘을 표현해서인지 누구보다도 노래에 공감하시는 여성분들께서 특히 좋아 하신다”고 말했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효도’가 있다. 이 곡은 오랫동안 미국 생활을 한 티나가 부모님을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써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티나는 가사의 창작 의도에 대해 “부모님께 오래오래 효도하고 싶다. 자식으로서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티나는 올해 7월 트로트 가수로서의 첫 앨범을 발표하기 전, 미국에서 영어 앨범을 두 번 선보이기도 했던 실력자이다.
21세에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다양한 춤과 음악을 섭렵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하기에 이른다.
티나는 리키 마틴과 켈리 클락슨의 프로듀서인 Suren과 2008년 앨범 ‘C U 2nite’을 발표했으며 EDM의 전설인 Kevin Irving과 ‘Come on Mr.DJ’를 작업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해왔다.
케빈과 함께 비욘세, 자넷 잭슨, 핑크등 수많은 뮤지션들과 작업하기도 했던 티나는 원래 일렉트로닉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가수였다.
그는 일렉트로닉에서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오랫동안 함께했던 프로듀서인 케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뜨셨다. 소속 회사는 없어졌지만 음악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꾸준히 노래 연습을 하던 티나는 연습실에서 우연히 만난 작곡가들에게 꾸준히 트로트를 권유받으며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나고 자랐기에 원래 트로트를 좋아했다. 작곡가 분들께서 저의 한국적인 감수성을 알아보시고 트로트를 권유해주신 것 같다”며 “다행히 고향인 한국에서 늘 따뜻하게 대해주신다. 항상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현재 티나는 타이틀곡 ‘콩’으로 전국의 행사와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출중한 노래와 춤 실력 덕분에 트로트계의 마돈나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곧 서울의 영동시장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서울의 모든 25구에서 노인 분들께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시간 날 때마다 많이 봉사 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전했다.
티나는 청취자 분들께 “관악FM에 인연이 되어 왔는데 훤칠한 인턴PD님께서 이렇게 인터뷰 해주셔서 첫인상이 매우 좋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언제든 불러주신다면 자주 여러분을 뵙고 싶습니다. 제 곡 ‘콩’ 많이 사랑해주세요. 어디서나 여러분을 찾아뵈었을 때 응원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효림과 티나는 월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재치있는 말솜씨와 매력으로 삶과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생방송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8.29.) 이효림, 티나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