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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08.09).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석진DJ, 김서영DJ, 가수 강현수, 방송 중인 출연진들, 강현수의 앨범. |
■ 화요일의 가요톡톡(2016.08.09.)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석진DJ, 김서영DJ
가수 강현수(사랑이라 불러봅니다)가 화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강현수는 타이틀곡 ‘사랑이라 불러봅니다’로 활동 중인 가수다. ‘사랑이라 불러봅니다’는 중년에 한번쯤 찾아올지도 모르는 사랑에 관한 노래다.
이 곡은 강현수가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며 만난 손님의 이야기에 그만의 감성적인 해석을 더하며 태어났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바쳐야한다’가 있다. 이 곡은 남자라면 사랑과 우정을 위해 목숨을 바쳐야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경쾌한 음악이다. 이 곡은 강현수가 감동을 받은 박종화 시인의 동명 시에 가사와 선율을 입힌 노래다.
강현수는 작곡과 노래를 함께 하는 활동 20년차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앞서 소개한 ‘사랑이라 불러봅니다’와 ‘바쳐야한다’역시 그의 자작곡이다.
작곡의 영감을 묻는 질문에 강현수는 “만나는 사람에게 영향을 받는다. 그분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겪는지 이야기를 듣다보면 곡이 떠오른다”고 답했다.
그는 대학생 시절 노래단 활동을 했고 ‘대학가요제’에도 출전하기도 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강현수는 “제가 대학생일 당시는 공부만 할 수 없었던 시대였다. 그때 열심히 참여했던 사회 운동으로 다니던 대학교에서 거부당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그는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기타치고 노래하는 것 밖에 없었다. 그 뒤로 명동 ‘쉘부르’와 ‘영스타’ 등에서 활동한 것이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였다”고 말했다.
현재 강현수는 경남 남해에서 음악인으로서의 발자취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남해에 스튜디오를 세워 작사 작곡을 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음반 제작을 돕고 있으며 노래교실과 라이브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강현수는 “공연 활동을 열심히 할 예정이다. 큰 활동은 아니더라도 가수로서 음반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할 것이다. 많은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항상 열심히 하는 성실한 가수가 되겠습니다. 가수 강현수를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날 강현수는 화요일의 가요톡톡에서 그의 삶과 음악에 대한 진솔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생방송 화요일의 가요톡톡(2016.08.09.) 강현수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