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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7/26 16:36:21  남아랑 시민기자
[가요톡톡-월요일] 송하나와 설민우의 생방송 가요톡톡
초대가수 정수빈, 이세찬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7.25) 방송 중.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정수빈, 가수 이세찬, 설민우DJ, 정수빈과 이세찬의 앨범, 송하나DJ, 방송 중인 출연진들.

 

 

■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7.25.)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설민우DJ, 송하나DJ

 

가수 정수빈(어머니의 굳은살)과 가수 이세찬(님 찾아 간다네)이 월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정수빈은 대표곡 ‘어머니의 굳은살’과 최근 발표한 신곡 ‘여러분 편안한가요’로 활동 중인 가수다. ‘어머니의 굳은살’은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사모곡이다.

 

정수빈은 곡을 소개하며 “많은 일을 해오신 우리 어머니들께서는 손과 마음에 굳은살을 안고 살고 계시다. 어머니 마음속의 굳은살을 이 곡을 통해 위로해드리고자 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최근 발표한 ‘여러분 편안한가요’는 힘든 세상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이 곡은 송대관의 ‘네박자’와 남진의 ‘둥지’, 태진아의 ‘애인’ 등으로 유명한 김동찬 작곡가의 노래다.

 

정수빈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중요무형문화제 57호 경기민요를 이수 받은 국악인이기도 하다.

 

그는 국악인으로 활동하던 중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릴 때 꿈이 가수였지만 시기를 놓쳐 창을 먼저 시작했었다. 문화제 이수 후에도 트로트를 향한 열정이 식지 않아 이렇게 가수로 전향하게 됐다”고 말했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정수빈은 가수 진성과 김현자를 존경하는 가수로 꼽았다. 정수빈은 진성에 대해 “가요무대에서 듀엣으로 노래했을 때 처음 뵀다. 노래도 훌륭하시지만 후배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넉넉하신 분이셨다”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또한 김현자에 대해서는 “제 실력을 인정해 주신 분이다. 평소 존경하던 분이었기에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다양한 방송과 행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수빈은 근 1년 동안 많은 활동을 한 덕분에 “요즘 트로트 팬 분들께서 많이 알아봐주신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그는 “신곡이 나왔으니 활동을 열심히 할 것이다. 이렇게 대중가요 가수로 데뷔했지만 여전히 국악인으로서 장르 구분 없이 국악과 양악을 넘나들며 대중 앞으로 나가는 음악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신인 때 서너번 방문했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신곡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게 이곳은 잊지 못할 추억이 있는 감사한 곳입니다. 여러분들, 이 더위에 늘 건강을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가운데에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세찬은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님 찾아 간다네’로 활동 중인 가수다. ‘님 찾아 간다네’는 사랑하는 이를 찾아 가는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나훈아의 ‘님 찾아 간다네’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편곡한 노래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그때까지 너는’은 이세찬의 또 다른 대표곡이다. 이 곡은 사랑했던 연인과의 헤어짐과 그리움의 감정을 담고 있다.

 

이세찬은 올해 4월 데뷔하며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신인 트로트 가수다. 원래 연기를 공부하던 그는 발성교육을 받기 위해 찾아갔던 선생님께 제의를 받아 자연스레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를 가수의 길로 이끌어준 선생님은 나훈아의 ‘님 찾아 간다네’를 작곡하고 ‘찻집의 고독’, ‘모정의 세월’로 유명한 박정웅 작곡가이다. 이세찬은 박정웅 작곡가와 함께 주옥같은 여덟 곡을 데뷔 앨범에 담아냈다.

 

현재 각종 라디오와 행사를 중심으로 바쁘게 활동 중인 그는 “열심히 활동해 여러분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가수로서의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그는 “존경하는 분들은 많이 계시다. 하지만 그보다는 제 스스로를 많이 발전시키며 여러분께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는 것이 목표다”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세찬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좋은 프로그램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 가수 이세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정수빈과 이세찬은 월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재치있는 언변으로 삶과 음악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생방송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7.25.) 정수빈, 이세찬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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