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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06.01).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작곡가 겸 가수 김형부, 가수 민하리, 임문일DJ, 민하리와 김형부의 앨범, 이서아DJ, 방송 중이 출연진들. |
■ 수요일의 가요톡톡(2016.06.01)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DJ, 이서아DJ
가수 겸 작곡가 김형부(엊그제 같은데)와 가수 민하리(꽃바람)이 월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김형부는 타이틀곡 ‘엊그제 같은데’로 활동 중인 가수이다. 그는 2007년 독도사랑가요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준비기간을 거쳐 2009년 가수로 데뷔 했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그는 부단한 노력을 인정을 받아 2014년 한국가요작가협회 선정 신안남자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김형부는 타이틀곡 ‘엊그제 같은데’로 다양한 행사와 라디오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엊그제 같은데’는 오랜 세월 같이 살아와 관계가 소홀해진 부부가 열렬히 사랑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서로에게 다시 사랑을 다짐하는 곡이다.
김형부의 또 다른 대표곡 ‘사랑할까요’는 그가 젊은 연인의 모습에 감동받아 쓴 곡으로 힘든 세상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이뤄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곡은 모두 김형부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창작의 영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경험이나 관찰한 사실에 입각해 자신이 느끼는 대로 정직하게 곡을 쓴다고 밝혔다.
인삼도매업을 겸하는 그는 ‘내사랑 고려인삼’이라는 홍보곡을 직접 만들기도 하며 재능을 펼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MBC ‘복면가왕’ 13회에 삽입되기도 했다.
김형부는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품고 살았으나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뒤늦게 데뷔하게 됐다”며, “조바심내지 않고 주어진 대로 열심히 활동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며 살다보면 언젠가 음악의 꽃밭에 꽃이 피지 않을까 한다.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며 노랫말 같은 답을 했다.
김형부는 청취자 분들께 “사는게 힘들지만 항상 얼굴에 미소가 머물길 바라며 음악처럼 아름다운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민하리는 타이틀곡 ‘꽃바람’으로 작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신인 가수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가수라는 장래희망을 갖고 자라왔고 청소년기에는 아이돌 연습생으로서 준비 기간을 거쳤다.
민하리는 트로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이돌로 활동했을 당시 늘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미니앨범 ‘Enjoy Life’를 발표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꽃바람’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인생에 대한 통찰을 듣기 쉬운 가사로 담은 곡이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내가’는 1979년 김학래가 MBC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을 리메이크한 노래이다. 민하리는 이 곡을 소개하며 김학래의 오랜 팬이었던 부모님의 위해 노래하게 됐다 밝혔다.
그는 2013년 KBS 근로자가요제 대통령상과 2013년 하동섬진강가요제 대상, 2014 제천 박달가요제 대상 등 많은 가요제에서 인정받은 실력파이다. 작년에는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후계자’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주목 받기도 했다.
민하리는 현재 ‘꽃바람’으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김형부와 민하리는 가요톡톡에 출연해 각자의 삶과 노래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생방송 수요일의 가요톡톡(2016.06.01) 김형부, 민하리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