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올라온 현장 내용을 정리해 올립니다. 검증된 분들의 이야기들만을 모았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가운데 움직이셔야겠습니다.
오후 3시 20분
왕정순 시의원 "당산역 사람 너무 많아 반대편 선유도까지 가서 9호선을 탔습니다. 이번 차까지만 국회의사당역 정차하고 다음차부터는 무정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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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네일 이미지 클릭] ▶ 출처 : 왕정순 시의원 카카오톡 중 일부 |
오후 3시 23분
지역주민 "9호선 지하철 여의도에 정차하지 않고 버스도 우회하고 있어요, 1호선 신길역(2번출구), 대방역(7번출구) 하차 해서 가셔야 할 듯해요. 9호선은 내리고 탈 때 사람 몰려서 계속 뒤로 밀려요 버스타고 대방역, 신길쪽 가서 하챃사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여러 사람들이 9호선은 무정차하는 곳이 많고 사람도 많아 위험할 수 있다는 정황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정보 확인하시면서 가셔야하고, 무리하게 움직이기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기다렸다 움직이는 게 필요해보입니다.
오후 3시 4분
민철홍PD "신림선 샛강행 열차 만원이고 역마다 타려는 사람들이 또 있어서 위험한 상황도 연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역 승강장에는 안전 인력도 보이지 않습니다. 신림선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휴일이라 인력 배치가 어렵다고 합니다."
오후 2시 43분
시민 "노량진 9호선 환승역 인파로 인산인해 국회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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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네일 이미지 클릭] ▶ 노량진 9호선 오후 2시 43분경 환승역 |
오후 3시 32분
시민 "나도 길 틀어서 당산역에서 걸어가고 있어“
오후4시 5분
안전문자, 여의도 집회 관련하여 인파 밀집으로 인해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은 무정차 통과 중이고 5호선 여의도역은 정차합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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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네일 이미지 클릭] ▶ 오후3시 33분 국회 앞 풍경 |
http://www.radiogfm.net/news/2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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