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2024.02.01.)

- 시간 : 목요일 5시~6시 생방송

- 진행 : 김보리, 골드

- 초대게스트 : 보나

“안녕하세요 전 샤크라 멤버 가수 보나입니다. 반갑습니다!” 가수 보나가 김보리의 뮤직카페를 찾았다.

2002년 가수 샤크라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던 보나는 “샤크라는 청취자 여러분들이 아시듯이 해체를 했고, 세미 트롯 기반의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보리의 뮤직카페 팬이어서 오늘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음반을 발매한 지 5년 정도 되었다고 밝힌 보나는 “곡 이름은 ‘김천로맨스’이다. 당시에 김천 홍보대사여서 이 곡을 부르게 되었다. 아무래도 곡에 지역명이 들어가다 보니, 다른 지역 행사에서는 조금씩 바꿔가면서 부르거나, 마이크를 넘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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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 멤버들은 착해요?’ 라고 묻는 김보리DJ의 질문에 보나는 “처음에 합류해서 잘 몰랐을 때는 ‘쎈 언니’ ‘여린 언니’ ‘귀여운 막내’ 이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모두 여렸다. 황보 언니는 스케줄 이동할 때 뜨개질을 할 때도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저는 중간에 합류하기도 했고, 저음 톤에 차분히 말하는 스타일이어서 순수보나 라고 팬카페 이름을 만들어 주셨다. 지인들이 너가 순수야? 라고 이야기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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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곡으로 샤크라의 ‘이 세상에 진실한 사랑은 거짓말이다’를 소개한 보나는 “이 곡은 발라드이고 제가 작사를 했다. 어렸을 때 작사한 곡이라서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 곡은 발라드이기 때문에 라디오로만 활동을 했다. 팬분들도 다시 돌아오라고 하셔서 신나는 곡으로 계속 활동했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을 전한 보나는 “VMCN이라는 회사와 ‘샤카’ 대표님을 만났다. 많은 인플루언서 분들, 가수분들 ‘피노키오’ 객원 보컬리스트 아우라 님과, 슈퍼모델 박영선 님도 계신다. 노래뿐 아니라 버추얼 캐릭터로도 활동을 할 예정이고, 2월에 많은 스케줄을 잡아주신 덕분에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2024.02.01) ‘보나’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