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자 관악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사동·조원동·미성동)이 지난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유권자의 시각에서 의정 성과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주순자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과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관악구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순자 의원은 관악구 신대방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예산 확보, 신사동·미성동·조원동 복합청사 건립 추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5분 자유발언 및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 실질적인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 같은 노력은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져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해 예방, 생활 인프라 개선, 주민 복지 증진 등 지역사회 전반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며,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정책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 방향을 제시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주순자 의원은 “이번 수상은 관악구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모든 주민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