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로 승일의 봉사리팝스 (2023.07.26.)

- 시간 : 수요일 7시~8시 생방송

- 진행 : 하로, 재니

- 초대게스트 : 종우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종우입니다. 반갑습니다! 가수 ‘종우’가 하로 재니의 봉사리 팝스에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하로 재니의 봉사리팝스 게스트 : 종우

본인의 매력을 나타내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종우는 ‘저음의 목소리’, ‘순하게 생김’을 뽑았다.

수학과를 졸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종우는 “수학을 정말 재밌게 했는데, 열심히 하고싶을때만 찾게 되더라, 온전히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다보니 음악이 가장 잘 맞았다.”고 밝혀 싱어송라이터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첫 곡으로 <사실 그대가 그냥 좋은거에요>를 열창한 종우는 “이 곡은 미발매곡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무엇을 할 때 좋다, 데이트를 해서 좋다와 같이 이유를 말하지만, 사실 그냥 좋아서 횡성수설 하는 것을 노래한 곡이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음악을 한지 7년이 되었다고 밝힌 종우는 음악을 하면서 동시에 카페 사장님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좋은 기회로 카페 ‘어 송 포유’를 시작하게 되었고 커피맛에도 자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카페에 피아노와 기타가 있으니까 음악하는 것을 알아 보신다. 근처 노인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연을 한 적도 있고, 카페를 통해 알게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도 공연을 해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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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곡으로 <그대 생각>을 열창한 종우는 “이 곡은 새로운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곡이다. 사랑노래이고, 제가 바라는 연애상을 노래한 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 작업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가수 곽진언과 김목인을 꼽았다.

마지막 소감으로 종우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는데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서 너무 떨렸다. 두 DJ 분이 리허설부터 편하게 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는 방송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로 재니의 봉사리팝스 (2023.07.26.) ‘종우’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