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12.0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초대가수 : 유화

노래 <째깍째깍>과 <가슴이 콩콩콩>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유화가 금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가수 유화는 장르 구분없이 노래를 소화해내는 가수로, 어떤 곡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낸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유화

가수 유화의 배우자는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 강진의 ‘달도 밝은데’ 등을 작사·작곡한 인기 작곡가 김상길이다. 

 이에 대해 유화는 “남편이 작곡가라 도움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힘든 부분도 많다. 음악 쪽으로 너무 잘 알다보니, 하나하나 지적하고, 더 엄격하다”며 서로에게 음악적으로 단호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작곡가의 곡은 못해요~”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유화

첫 곡 <째깍째깍>은 남편 김상길이 작곡한 곡으로, 님을 기다리며,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귀여운 분위기와 세련미가 함께 느껴지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을 가진 노래다.

가수 유화는 “반주를 들었을 때, 딱 느낌이 왔다”며 곡을 받을 당시를 떠올리며, “남편에게 좋은 곡을 달라 해도, 제가 소화를 못 시킨다고 안 줄 때도 많다”며, 웃으며 말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김훈, 가수 유화

 

가수 유화는 “자기PR을 안 해도 좋은 곡들은 언젠가 뜬다고 생각한다”는 개인적 생각을 밝히며, “<째깍째깍>이 발매한지 2년이 지났지만, 요새도 ‘사랑이야기가 째깍째깍 들린다. 내가 안아줄게~ 사랑의 아파트는 어디냐’는 호응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유화, 가수 김훈, 임문일 DJ, 최상아 DJ

<가슴이 콩콩콩>은 가수 유화의 방송 첫 데뷔곡으로, 시원하면서도 톡톡 튀는 유화 목소리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유화의 목소리에 중국풍의 악기 ‘얼후’를 코러스로 삽입시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반복되는 의성어 표현으로 가슴 설레는 감정이 잘 담겨있다.

유화는 “데뷔곡이라 애착이 남달랐던 곡이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정말 가슴이 콩콩콩 뛴다”고 말하자, DJ가 “어떤 노래든지, 가수 유화만의 스타일로, 맛깔나게 부른다”고 칭찬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김훈, 최상아 DJ, 가수 유화, 임문일 DJ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12.09) ‘유화’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