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11.22)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선준&정호

- 초대가수 : 네살차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궁합도 안 보는 네 살 차이 듀오 가수 ‘네살차이’입니다.” 가수 ‘네살차이’가 관악FM 가요톡톡을 찾았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DJ정호, 가수 네살차이, DJ선준)

권승균, 장미나로 구성된 2인조 어쿠스틱 듀오 ‘네살차이’는 “올해는 공연이 조금 있어서 저희끼리 연습도 하고, 앨범 작업도 꾸준하게 해보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또 올해부터는 정말 살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해서 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첫 곡으로 가수 ‘제이래빗’의 <요즘 너말야>를 라이브로 열창한 가수 ‘네살차이’는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힘이 돼줄 수 있는 노래여서 이 곡을 선곡해 봤다.”고 밝혔다.

어디에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냐는 DJ의 질문에 “‘구석구석 라이브’라고 하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청계천, 광화문광장, 보라매공원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네살차이)

 

이어, 공연에서 있던 에피소드를 전한 멤버 권승균은 “새로 산 기타를 들고 초청공연을 갔을 때의 일이다. 열심히 노래를 들어주시던 관객 한 분이 기타 소리를 조율해야 하지 않겠냐고 해주셨다. 전문가분이셨던 것 같다. 노래를 잘 들었다는 말도 좋지만 이런 것이 정말 진심 어린 조언인 것 같다.”고 전했다.

두 번째 곡으로 ‘A great big world’의 을 라이브로 부른 가수 ‘네살차이’는 “평소 공연에서도 이 곡을 많이 부른다. 팝송을 좋아해서 팝도 많이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분들이 신청해 주셨는데 잘 모르는 노래이거나, 연습을 좀 더 해야 하는 곡일 경우에는, 연습을 더 해서 나중에 제대로 불러드리겠다 라는 식으로 레퍼토리를 늘려나가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네살차이)

 

올해의 목표로 “앨범을 내는 것이 목표고, 오프라인이 어렵다면 온라인으로라도 많은 분들이 저희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의 콘셉트를 살짝 말씀해 드린다면 “시작하는 연인들의 달달하고 설레는 감정을 담은 노래이다. 제목은 <시작>이다.” 라고 밝혔다.

마지막 소감으로 가수 ‘네살차이’는 “이렇게 또 뵙게 돼서 너무 반가웠고, 앞으로는 음원을 통해서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다. 저희는 궁합도 안 보는 어쿠스틱 네 살차이 입니다!”라고 밝혔다.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11.22) ‘네살차이’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