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무너진 난곡로 옹벽, 민영진 구의원 SNS"9대 첫 날 업무, 부실 여부 꼼꼼히 살필 것"

	기획 강민건PD, 안병천PD 글 안병천PD 자료수집 및 현장 사진 강민건PD 29일, 30일 폭우로 인해 무너진 난곡로 15길의 옹벽. ▶ 민영진 구의원(국민의힘) 페이스북 계정, 현재는 무너진 옹벽 사진은 내려진 상황이다. 9대 구의회 출발 첫 날 7월 1일. 민영진 구의원이 SNS을 통해 첫 업무를 예고했다. 지난 1년 전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난곡로 15길의 옹벽 일부가 29, 30일 양일간 쏟아진 폭우로 무너졌다. 민영진 구의원은 자신의 SNS계정에 무너진 옹벽 사진을 올리고선 "상판부 다지기 공사여부, 배수로 설치여부, 숨구멍 설치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악FM에서 같은 날 1일 오후3시경 현장 방문했을 땐 현장이 정리됐고, 안전펜스가 설치된 상태였다. ▶ 1일 오후 3시 37분경, 관악FM에서 도착했을 땐 이미 현장은 정리되고, 안전펜스가 설치된 상태였다._현장확인_강민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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