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리포트]중대선거구제 서울 4곳, 관악구는? "강동구는 언급, 관악구는 글쎄요"

	출처 : 뉴스1 기사 일부 캡쳐, 뉴스1에서 14일 낮 12시 05분경 속보를 내놓은 후, 오후 1시 18분 세부 내용을 보도했다. "관악구. 중대선거구제 시범 지역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을까?" 14일 여야가 중대선거구제 시범 도입을 확정한 가운데 서울 4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관악FM의 관심사는 역시 관악구 포함 여부입니다. 낮12시 반경, 속보가 뜨자마자 관련한 정보를 수소문 했지만, 아직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여기 저기 수소문 하다가 오후4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와 연결이 됐습니다. 여전히 별 소득은 없지만, 자세한 사정은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중대선거구제 4곳이 포함됐다. 관악구도 해당지역인가? 답) 아직 확실하지 않다. 지금 나온 것을 보면, 강동구 정도만 보인다. - 관악구도 포함 가능성이 있나? 답) 인구가 늘어난 것도 아니어서 관악구가 포함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든다. 다만, 과거에 대학동, 서원동 쪽 선거구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기초의원 늘리는 논의가 된 적은 있다. - 시범지역 선정이라는 게, 예를 들어 관악구면, 관악구 전체에서 중대선거구제를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전체가 아니라, 해당 지역구에서 다른 선거구 2개를 하나의 지역구로 해서 숫자를 늘린다는 건지 궁금하다. 답) 이 부분도 아직 명확히 알 수 없다. 전체 지역을 광역화해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해당 지역구에서 몇 개 선거구만 조정해서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지켜봐야 할 듯 하다. - 가정인데, 관악구의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면, 혼선이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답) 예비후보자가 아니라 5월 12일 후보자 등록할 때엔 정리가 된 채로 하게 되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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