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린&주리스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1.1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정혜린&주리스

- 초대가수 : 나휘

노래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남자는 말합니다>로 활동 중인 가수 ‘나휘’가 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생방송 중] 가수 나휘

가수 나휘는 ‘가수가 되기 위해 어려서부터 숙소 생활도 하며 열심히 준비하다가 나이도 먹고 성숙해지면서 트로트라는 장르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어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가수 함현철과 같이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중 노래를 하고 싶어 고민하다 가요제를 도전하게 되었다. 2019년 제천 박달가요제에서 운이 좋게 대상을 타게 되었다. 당시 장윤정 씨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불렀다.’라고 말했다.

정혜린 DJ는 ‘축제 영상에서 나휘씨를 뵌 적이 있다. 당시 가요제에 참가한 동료를 응원차 보다가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기억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나는 몰라요 어디로 가야할지

당신의 마음으로 가는 길

물어 보아도 애원해봐도

당신은 웃음만 짓네

설레이는 이 내 가슴 갈 곳을 잃어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당신만한 사람이 이 세상엔 없는데

어디로 가야 될까요

노래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중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함현철, 가수 나휘

가수 함현철와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어려서부터 같이 가수가 되기 위해 숙소 생활을 해왔다. 종종 다투기도 하지만 정말 친한 친구다.’라며 함께 방송에 나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주리스 DJ는 ‘2019년 제천 박달가요제에서 대상도 받으셨고 아침마당에 8-9회 정도 출연했다고 들었는데 비결이 있나요’라고 묻자 ‘우연히 기회가 닿아 큰 상도 받고, 방송 출연도 많이 할 수 있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 앞에서] 주리스DJ, 가수 함현철, 가수 나휘, 정혜린DJ

 

이날 가수 나휘는 <목포행 완행열차>, <남자는 말합니다>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오늘 방송 불러주셔서 너무 즐거웠다. 유튜브 개인 방송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에 나휘 검색하셔서 많이 찾아와주세요.(웃음)’이라며 끝인사를 나눴다.

정혜린&주리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1.19) ‘나휘’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