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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20 17:24:19  김지유대학생기자, 김호림기자
광주광역시, 코로나 확진자 4일째 ‘0명’(9월 20일 14시 기준)

▲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이 시청 브리핑 룸에서 광주시민께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민관공동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용섭 시장은 "오늘 20일(일) 오후 2시기준 4일 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광주광역시 시민여러분께 감사함"을 표했다.  


광주광역시는 14일(월) 12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했다. 고위험시설로 지정한 14개 시설을 제외하고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중점관리대상시설 중 7개 시설에 대해 집합제한 명령으로 방역단계를 변경했다. 그 이후로 확진자가 3명 미만으로 유지되면서 안정적인 추세가 계속되었다. 


17일(목) 기준으로 볼 때, 37일 만에 코로나 확진자가 0명으로 되었고, 이후 연속 발생하지 않은 사례는 8월 2차 유행 이후 처음이었다.


▲ 광주광역시, 2주간 코로나 발생 현황(기준: 9월 20일) 출처:광주광역시청

이용섭 시장은 브리핑에서 "오늘까지 끝나는 사회적 거리 2단계 조치를 더 이상 강화함 없이 '일주일 더' 연장하여 27일(일)까지 유지하면서 14종의 집합금지 시설 중 13종을 '집합제한'으로 조정해서 완화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모임과 행사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인 경우에 여전히 27일(일)까지 계속 금지된다. 


또한, 집합제한시설은 현재 26종에서 39종으로 늘어난다. 현재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내려진 14종 중점관리시설 중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위험도가 높은 생활체육 동호회 집단체육활동’을 제외한 13종 시설이 ‘집합제한’으로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이 방역중점관리지역에서 해제된다. 4일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광역시는 "추석을 앞둔 앞으로 일주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감염 고리를 확실하게 차단하지 않으면 추석 인구이동과 함께 지역감염이 다시 재확산될 가능성이 크므로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호소했다.

 

▲ 전국, 일별 확진자 수 출처:중앙방역대책본부

전국적으로 국내 확진자는 20일 0시 기준 38일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82명 중 국내에서 72명, 해외에서 10명이 발생했고 지역별 표를 보면 수도권 지역 감염자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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