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오늘 5월 9일 4시경 이태원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48번째 확진자이다.

관악구는 48번째 확진자는 행운동 거주 20대로 지난 5월 4일 월요일 이태원 소재 술집을 방문한 후 5월 9일 토요일 오늘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확진자 주택 및 주변 지역 방역 소독은 완료한 상태이다.

한편, 관악구는 47번째 확진자 동선과 관악구를 다녀간 인천부평구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gwanak_gu/22195364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