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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4/08 13:40:23  김우신기자
관악구 5월 15일까지 8만 1천여 가구,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3.30. ~ 5.15. '온라인접수', '찾아가는 접수', 4.16.'동 주민센터 현장접수' ....가구별 최대 50만원 지원

관악구가 3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코로나19에 따른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코로나19 정부지원, 긴급복지수급 등 기존의 복지제도 혜택을 받고 있는 가구를 제외한 8만 1천여 가구이다.

1~2인 가구는 30만 원, 3~4인 가구는 40만 원, 5인 가구는 50만원씩 1회 지원된다.

지원금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중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6월 말까지 지역에서 사용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접수, 찾아가는 접수, 동 주민센터 접수로 다양화하여 운영한다.

먼저 ‘온라인 접수’는 접속 폭주 예방을 위해 공적마스크처럼 5부제로 접수된다.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seoul.go.kr)에 접속해 가구원 중 1명이 신청 자료를 입력하여 대표로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역시 4월 16일부터 동 주민센터에서 5부제로 시행되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동 주민센터 현장 접수는 주민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접수 인원을 분산하기 위해 전담창구(주민센터1층), 추가창구(주민센터 내 별도 유휴공간)를 나누어 운영하며, 필요 시 기동창구(아파트,공원,학교 등)도 운영한다.

또한 구는 고령, 장애인 등 거동불편 주민의 가정을 동 주민센터 직원이 직접 찾아 신청을 돕는 ‘찾아가는 접수’도 운영한다.

신청 후부터 지원까지는 약 1주일 소요되며, 모든 신청은 가구원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동 주민센터 현장 접수는 대리인이 위임장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접수 가능하다.

이와 관련 구는 동 주민센터 현장접수 업무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65명을 채용, 동 주민센터별 여건에 따라 2~4명씩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담추진단을 구성해 ▲집중 모니터링 실시 ▲온·오프라인 홍보강화 ▲문제점 보완·개선 등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행 초 혼란을 방지하고 신속히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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