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규탄 시민행동이 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하고, 친일정치인을 불매하는 3.1절을 맞아 온라인시위에 나섰다.

시민행동은 4.15일 총선일에 친일정치인을 심판하자는 취지로 친일정치 불매운동을 벌이면서 3.1절에 맞춰 온라인시위를 기획해 진행했다.

온라인시위에 참여하게 되면 전국 만세 지도가 만들어지는 형태로 진행된다.

온라인시위에 참여한 이들은 위치정보를 기입하고, "깨끗한 국회를 만듭시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4.15 친일없는 국회"등의 구호를 적어 동참했다.

한편, 아베규탄 시민행동은 친일정치인 불매운동 캠페인에서 친일청산 4대입법을 이야기하며, 불매운동 선언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4대입법 요구사항으로는 친일망언처벌, 친일파 재산 환수, 친일파 국립묘지 이장, 친일파 서훈 훈장 취소 등이다.

이 외에도 방방곡곡 친일청산 운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 3월 1일 10시 현재 친일정치인 불매선언에 6,112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