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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13 19:40:26  김우신기자
서울시,“올해도 고생했어 내년은 올해보다 더 밝을거야” 주제로 15일 '찾아가는 거리상담' 실시


서울시는 15()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신림역, 왕십리역, 천호로데오거리 인근 등 청소년 밀집 지역 7곳에서찾아가는 거리상담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고생했어 내년은 올해보다 더 밝을거야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거리상담은 보다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은 방과 후 시간인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한다.

   

연합아웃리치는 위험에 노출되었거나 노출될 위험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시설로 연계할 뿐만 아니라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청소년 대상 거리상담 활동이다.

 

이 상담 활동은 매년 4회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현장에서 즉시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시설에 대한 체감거리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거리상담 연합아웃리치‘12년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청소년 사업으로 위기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에 직접 찾아가 면대면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후에는 쉼터연계나 귀가 지원 등의 서비스로도 이어진다.

                          
거리상담 부스
 

특히 이번에는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42개 청소년시설과 전문상담사, 자원봉사자 등 220여 명,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 및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참여하여 다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거리상담 연합아웃리치 활동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가정 복귀지원 및 쉼터 상담이다. 이는 위기 청소년이 전문상담을 통해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거나 관련 기관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청소년쉼터 등에 연계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에게 현장에서 서울시 청소년시설 등에서 제공하는 현장학습이나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또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방법 등에 대해 상담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동시에 청소년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학부모를 비롯하여 일반 시민에게 위기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거리상담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참여형 행사가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각종 스트레스 및 불안감, 두려움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을 통해 풀어가고 관련 상담시설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청소년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특히 각 구역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즐기면서 자신들의 고민 및 사회문제 등을 함께 생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역별 행사로 1구역(플라타너스 어린이공원)은 컵밥, 타로상담, 파우치 만들기, 문고리 꾸미기 , 샌드백, 보드게임, 햄버거 비누 만들기, 스마트폰 과의존 설문, 캘리그라피가 진행되고 2구역(왕십리역사 내 2)에서는 꽃갈피 만들기, 디퓨져 만들기, 게임부스 운영이, 3구역(천호역 로데오거리)는 미니 드림캐쳐 만들기, 상품뽑기, 타로상담, 토닥토닥, 응원할게,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조사, ’서울시 청소년 지도 만들기리서치가 진행된다. 4구역(왕십리역 6번 출구 앞 광장)은 룰렛상담, 유퀴즈온더블럭, 거리홍보(패트롤), 5-6구역(신림역사 포도몰)에서는 감정표현 가면 만들기, lovelife 팔찌 만들기,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조사, 실미검사(케이에스척도), 앙케이트 조사가 진행된다. 7구역(미리내공원)에서는 먹거리와 핫팩제공, 향기 주머니 만들기, 자신에게 따뜻한 엽서쓰기, 별별 노래방, 한지등 만들기를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8구역(효창공원역 앞)은 스트레스 검사, 캡슐편지, 해결의 책, 거리홍보(패트롤), 가출예방 교육 등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수능이 끝난 직후 실시하는 31번째 거리상담과 현장프로그램을 특별히 학업 등 각종 스트레스에 무방비상태로 놓여진 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앞으로도 서울시에서 마련하는 청소년 행사와 정책들이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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