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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5/28 15:30:06  공순하 시민기자
[미디어 읽기1] 행복한 국가, 행복한 지역을 꿈꾸며 '추천 다큐-KBS파노라마 세살의 행복한 기억'

이런 의문이 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것이다.

3세 이전에 ‘어린이집’ 보내는 것 정말 “어쩔수 없다”로 만족해야 할까? 다른 정책을 만드는 건 불가능할까?

 

KBS 다큐멘터리, ‘세살의행복한기억’은 다양한 연구사례를 이야기하며 답한다. 3세 이전까지는 부모와 애착 형성이 중요한 시기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사회적비용을 줄이는 결과를 낳는다고 말한다. 당장 경력이 단절된다고 해서 국가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라, 큰 틀에서 보면 전체 사회적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3세 이전엔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는 게 좋다는 것이고, 그리고 맞벌이라는 것 때문에 애착형성을 할 시기를 뺏기는 것을 어린이집 보내는 것으로 보완하지 말고, 부모가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노동정책을 펼친다면 더욱 좋은 국가, 더욱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유아 양육 때문에 고민되는 분들이 있다면,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다큐멘터리이다.

서울시의 영유아 시설 이용비율 2012년까지 꾸준히 증가, OECD회원국 중 이용률이 3위일 정도로 높다고 한다. 한국뇌연구원 서유헌 원장은 “3세까지는 아이가 감정을 편하고 즐겁게 느껴야 하는 시기인데, 너무 지식 위주로 교육하면 사랑이 결핍된다”며, “(애착을 형성하지 않음으로 인해) 평생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결국 잘못하게 된다”라고 말한다. 영유아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맞벌이로 내몰리는 가운데, 아이들 역시 어린이집으로 내몰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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