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년' 하면 바로 떠오르는 가수지만 현재 신곡 <분다 분다>로 활동 중인 가수 장계현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장계현은 ‘한창 전국을 다니며 공연하고 방송할 시기인데,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것이 취소되었다.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장계현
‘라이브 카페도 운영하고 있는데 방역 때문에 영업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업종마다 특정 업무의 시간이 있는 건데, 무조건 밤에 열지 못하게 하니까 힘들다.’라고 전했다.
분다분다 불어온다 바람이 분다
깜짝 놀랄 새로운 바람이~~~
이제나 불까 저제나 불까 아무리 기다려 봐도
내나이 벌써 40줄이야 청춘인줄 알았는데
인생에 한-번은 불어 온다고 모두들 기다리지만
어차피 불어올 바람이라면 거칠게 불어 와다오
분다분다 불어온다 바람이 분다
깜짝 놀랄 새로운 바람이~~~
노래 <분다 분다> 중
가수 장계현은 노래 <분다 분다>에 대해 ‘바람이 없으면 하늘을 날 수가 없지 않나. 바람이 필요한 것이다. 2년 전에 트로트 느낌으로 리믹스를 해서 그룹 느낌까지 함께 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장계현, 가수 보라
이어 ‘그룹 사운드가 우리나라에 진출해서 가요 차트를 차지하는 일이 별로 없었다. 당시에 그래서 인기가 정말 많았다. 황태자 소리를 들었다. (웃음)’라고 말했다.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12살시절에 꿈이 있어 좋았네
샛별에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20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버렸네
노래 <나의 20년> 중
또 ‘그룹사운드 음악 경연 대회도 있었다. 늘 북새통을 이루었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장계현은 "요즘 후배들을 보면 참 부럽다. 당시에는 커피숍은 없고 다방이 있어도 학생은 가지 못했다. 커피를 알았다는 건 성인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했다.그래서 내 노래 나의 20년에도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알았던 스무살 시절'이라는 가사가 들어가 있다’ 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정들레 DJ, 가수 장계현, 가수 보라, 임문일 DJ
이어‘ 그 당시에는 TV 프로그램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았다. 반면 음악, 오디오, 라디오의 시대였기 때문에 인기가 참 많았다. 나이트클럽 문화여서 밤새 노래를 하고 악기를 세팅하느라 고생이 많아서 TV 프로그램 방송을 오히려 잘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계현은 대표곡 나의 20년과 신나는 팝을 라이브로 선보여 연말의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12.22.) ‘장계현’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