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에서 수학전문가들을 초빙해 ‘수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라는 주제로 9월 9일 오전 10시 특별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유망한 직업이 수학자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 등을 수학자들이 자신의 연구 경험과 결과를 통해 알기 쉽게 이야기하는 「사이언스 톡톡」 네 번째 시간이다.
연사로 초청된 KAIST 수리과학과의 이창옥 교수는 이번 강연회에서 의학과 디지털영상 산업의 문제를 해결한 연구사례를 소개하고, 이 외에도 자연재해, 무선통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를 모사하여 결과를 예측하는 계산수학의 발전상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임동규 국가수리과학구소 연구원은 문제를 푸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순간의 놀라움으로 수학공부를 신나게 할 수 있었다는 경험과 함께, 일상과 문화에 스며들어 있는 수학적 알고리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3학년 이상 청소년과 성인이며, 참가비는 1인당 2천원이다.
참가신청은 8월 28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현장의 공간적 제한으로 참여가 어려운 참가희망자들을 위해 과학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국립과천과학관 관계자는 “본 강연회를 통해 과학의 기초로 인식되었던 수학이 첨단과학기술의 핵심으로 자리하게 된 현실과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바꾸어갈 세상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http://www.sciencecenter.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