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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공소야, 금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 |
■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11.18.)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여정인DJ, OK이명구DJ
가수 공소야(까칠한 세상)가 가수 김성은(후회)과 함께 금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공소야는 타이틀곡 ‘까칠한 세상’으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겸 액션배우다. 공소야가 직접 작사, 작곡한 ‘까칠한 세상’은 어려운 세상살이 속에서의 꺼지지 않는 희망을 노래한 경쾌한 트로트 곡이다.
그는 곡의 창작 의도에 대해 “요즘 세상이 팍팍하고 살기 어렵지 않나. 지리한 말이지만, 이 곡을 통해 꿈을 갖고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공소야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잔혹’이 있다. ‘잔혹’은 2003년 발표한 그의 데뷔곡으로써 연인 사이의 가슴 아픈 이별을 담은 락 발라드 곡이다.
대학생 시절부터 통기타 라이브 아르바이트로 노래를 시작한 그는 20년 이상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 가수 겸 액션배우다.
어릴 때 이소룡을 보며 액션배우의 꿈을 키워온 공소야는 ‘장군의 아들’의 마포꼬마 역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비천무’, ‘해적’, ‘손님’ 등 수 많은 영화에서 열연했다.
공소야는 88년데 영화로 데뷔해 배우와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 하던 중, 2003년 직접 제작한 앨범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하기에 이른다.
그는 본격적으로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 한 계기에 대해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있던 중 함께 있던 사람들과 다 같이 밀려났던 일이 있었다. 그 뒤로 스스로의 힘으로 앨범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당시 앨범을 제작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사비로 앨범을 완성해냈다”고 전했다.
특히 포크송 라이브 실력자인 공소야는 서울 메트로에서 인정한 지하철 공연왕이다. 그는 데뷔년도인 2003년부터 작년까지 쉬지 않고 서울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해왔다.
대중의 인정을 받는 가수로서 성실하고 아름다운 활약을 펼쳤던 그는 현재 작곡을 중심으로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공소야는 작곡의 영감을 무엇으로부터 받느냐는 질문에 “주로 생활에서 얻는다. 특히 세월호 사건이후로 세상의 아픔을 표현한 곡들을 만들었다”며 “슬프고 아픈 내용의 음악이지만 긍정의 메시지를 잃지 않기 위해 밝게 작곡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그는 앞으로 계속 곡을 창작하면서 가수로서, 그리고 작곡가로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소야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라디오에서는 처음 인사드리기에 떨리네요. 제 나이가 50이 넘었기에 중고신인이라고 소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 날 가수 김성은과 함께 출연한 공소야는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11.18.) 공소야, 김성은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