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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김효정, 수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 |
■ 수요일의 가요톡톡(2016.11.02.)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이서아DJ, 고광일DJ
가수 김효정(오로지)이 가수 김도영(인생 뭐있어)과 함께 수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김효정은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오로지’로 활동 중인 가수다. ‘오로지’는 첫눈에 반한 사람을 향한 사랑의 열정을 경쾌한 멜로디로 표현한 세미 트로트 곡이다.
김효정의 후속곡인 ‘가지마’는 ‘오로지’에 이은 또 다른 사랑가이다.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음역대로 중장년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곡은 떠나는 연인에게 가지 말라는 애원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이다.
그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두 곡을 소개하며 “‘오로지’는 사랑의 열망을, ‘가지마’는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다”고 전했다.
김효정은 곧 활동 5년차에 접어드는 트로트 가수다. 18살 때부터 노래를 불러온 그는 주현미의 모창을 훌륭히 소화했기에 데뷔 전부터 ‘리틀 주현미’로 유명했던 실력자였다.
그는 다양한 행사와 가요제에서 모창에 주력한 가수로 활약하던 중 인천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심사 위원이었던 한 작곡가를 만난 일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됐다.
당시 주현미 모창이 특기였던 김효정은 작곡가로부터 창법을 바꿀 것을 권유받았다고 밝혔다.
“모창으로 계속 노래한다면 언제나 그 가수를 흉내 내는 2등에만 머물 것이다. 작곡가 선생님덕분에 가성 위주였던 창법에서 진성을 내는 창법으로 바꾸며 나만의 색깔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현재 김효정은 다양한 방송과 행사, 유튜브 채널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감각을 자랑하는 그는 다른 가수들의 노래와 안무를 교육하는 동시에 의상 스타일리스트로도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효정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더 좋은 모습으로 지금보다 활발히 활동 할 예정이다. 좋은 곡으로 2집을 발표하고 싶고 콘서트도 개최할 계획이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가수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했던 라디오가 관악FM이었다고 회상했다. 게스트로서 관악FM의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문했으며 일일DJ로도 청취자들과 만났던 그는 “유난히 인연이 깊은 곳이다. 관악FM을 다녀가면 언제나 일이 잘 풀린다”며 밝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김효정은 오랜만에 만난 관악FM 청취자분들께 “애청자 여러분, 제 노래를 기억해주시고 또 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그는 이 날 함께 출연한 김도영과 친분이 두터운 선후배 가수 사이다. 두 가수는 물오른 입담과 재치로 삶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 수요일의 가요톡톡(2016.11.02.) 김효정, 김도영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