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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08.04) 방송 중.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허환, 가수 나두리, 방송 중인 출연진들. |
■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08.04.)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DJ, 신혜DJ
가수 허환(잔들어)과 가수 나두리(두리두리)가 목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허환은 타이틀곡 ‘잔들어’로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다. ‘잔들어’는 우리 시대의 40~50대 샐러리맨과
한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들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트로트 곡이다. 이 곡은 회식자리에서 누구든
가볍게 부를 수 있는 직장인들의 노래이기도 하다.
그는 2005년 가수 이환으로 데뷔했으며 트로트로 전향하면서 작년부터 이름을 교체해 현재 가수 허환으로 활동 중이다.
허환은 기획사 운영으로 그의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가수를 구하기 힘들고 기획사 사정이 어려워지며 그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부르게 됐다.
허환은 이환으로 활동했을 당시 대표곡 ‘사랑은 늘’ 등 발라드 곡을 중심으로 무대에 섰었다. 그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발라드 곡으로는 설 수 있는 무대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허환은 가수 활동에 대해 “아직 무대에 선 경험이 많지 않기에 가사를 잊어버린 적도 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관객들이 제 노래를 듣고 반응을 보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허환은 청취자 분들께 “관악FM을 청취해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리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잔들어’많이 사랑해주시고 허환이라는 이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나두리는 타이틀곡인 ‘두리두리’로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다. ‘두리두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힘든 시간을 겪어도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 까지 같이 하자는 내용의 노래다.
그는 가수 데뷔 전 국악 사물놀이를 하던 음악인이었다.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나두리는 사물놀이 활동 중 작곡가 김병걸의 권유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병걸은 대표곡인 진성의 ‘안동역에서’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이다. 나두리는 2010년 데뷔곡 ‘몽땅 줄거야’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최근 근황에 대해 “봉사활동을 많이 다닌다. 장학금 모금활동으로 기부를 하기도 하고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돕기로 6년째 활동 중이다”고 말했다.
나두리는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국 투어를 통해 계속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청취자 분들께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허환과 나두리는 함께 목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삶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생방송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08.04.) 허환, 나두리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