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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7.11) 방송 중.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쥬리킴, 작곡가 겸 가수 조태식, 설민우DJ, 조태식과 쥬리킴의 앨범, 반하리DJ, 방송 중인 출연진들. |
■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7.11.)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반하리DJ, 설민우DJ
가수 쥬리킴(어머니)과 작곡가 겸 가수 조태식(정리할거야)가 월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쥬리킴은 대표곡 ‘어머니’로 활동 중인 가수다. ‘어머니’는 쥬리킴이 오랫동안 편찮으셨던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쥬리킴은 곡을 소개하며 “다리가 불편하셨던 어머니를 8년간 간호해드렸다. 끝내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뒤 보내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과 다음 생에도 당신의 자식으로 살고 싶다는 바람을 가사로 써내려갔다”고 말했다.
‘천둥비’는 그의 또 다른 대표곡이다. 이 곡은 어쩔 수 없이 헤어졌던 사람을 가슴 사무치게 그리워하면서도 다시 내일을 살아가리라는 다짐이 표현된 노래다.
쥬리킴은 자신의 노래 150여곡을 그의 삶을 담아 직접 작사했다. 그는 67년도에 무용수로서 활동을 시작해 한때 본인의 무용단을 이끌며 유럽 등 세계의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골프 선수와 사업가로서도 성공하며 역동적인 인생을 살아왔다고 밝혔다.
쥬리킴은 “나의 삶을 매일 낙서로 기록한다. 나의 모든 곡은 그때그때의 심정이 담긴 낙서장이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동안 연예계 활동을 한 만큼 사람으로 인한 아픔도 많았다고 밝힌 그는 “이제는 개의치 않는다. 가수로서 노래를 알릴 수 있는 것에 만족 한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전국의 행사와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10월 중 락 음악 풍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쥬리킴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열심히 노래하며 살아가고 있는 가수 쥬리킴 입니다. 제 이름은 7월이라는 의미의 영단어 ‘July’에서 가져왔답니다. 가수 쥬리킴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조태식은 타이틀곡 ‘정리할거야’로 활동 중인 작곡가 겸 가수다. ‘정리할거야’는 빠른 템포의 경쾌한 곡으로 과거를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가을사랑’은 가을에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그려낸 곡으로 그의 자작곡이다.
본래 조태식은 가수 이태호의 ‘님 떠난 항구’와 ‘꿈인줄 알면서도’ 등을 작곡한 작곡가이다. 그는 가수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작곡가로 활동하던 중 어릴 적부터 간직했던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태식은 현재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현재 2집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그는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해 가을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태식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몇 년 전 관악FM에 방문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곡 ‘정리할거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는 인사를 전했다.
쥬리킴과 조태식은 절친한 동료 가수 사이다. 두 가수는 월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삶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생방송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7.11.) 쥬리킴, 조태식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