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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07.07) 방송 중.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홍예주, 가수 오현, 전영민DJ, 오현과 홍예주, 신혜DJ, 방송 중인 출연진들. |
■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07.07.)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DJ, 신혜DJ
가수 홍예주(하룻밤 거문고)와 가수 오현(사랑아 사랑아)이 목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홍예주는 타이틀곡 ‘하룻밤 거문고’로 활동 중인 가수다. ‘하룻밤 거문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룻밤을 지낸 뒤 그를 떠나보내고 싶어 하지 않는 여인의 마음이 담긴 곡이다. 여인의 슬픈 심정을 우는 거문고에 비유한 가사와 국악풍의 선율이 인상적인 노래다.
‘힘내라 내 청춘’은 홍예주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 이제부터 자신을 위해 살겠다는 굳은 다짐이 경쾌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노래다. 홍예주는 곡을 소개하며 “몇년 전 남편과 사별을 하고 우울증을 겪었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살고 싶은 바람으로 이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앨범의 수록된 곡들을 비롯해 그의 바람이 담긴 ‘힘내라 내 청춘’은 황진이의 ‘가락지’로 유명한 류선우 작곡가의 작품이다.
홍예주는 “우연히 봤던 앨범 제작 홍보 플랜카드로 작곡가 류선우 씨와 만날 수 있었다. 원래 나의 앨범을 기념으로만 간직하려 했지만 정식으로 발매까지 하게 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가수로서 닮고 싶은 롤모델로 가수 김지애와 국악인 김영임을 꼽으며 그들의 목소리와 창법을 매우 선호한다고 밝혔다.
홍예주는 작년 데뷔 이후 전국의 행사를 돌며 열심히 활동 중이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어디에서든 불러주신다면 열심히 하는 길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날 홍예주는 목요일의 가요톡톡 라이브 코너에서 ‘힘내라 내 청춘’과 정하나의 ‘도련님’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들려줬다. 그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게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홍애주라는 가수 기억해주세요. 아직 부족한 점이 크지만 많은 관심과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오현은 대표곡 ‘사랑아 사랑아’로 활동 중인 가수다. ‘사랑이 사랑아’는 오현이 작사한 곡으로 한때 함께했었지만 이제는 떠나간 인연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그는 3년 전 가을에 창밖으로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며 가사를 적었다고 밝히며 “오고 가는 인연에 대한 아픔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불나비’는 뜨거운 사랑을 불나비에 비유한 그의 대표곡이자 데뷔곡이다. 오현은 가수로 데뷔할 계획이 없었지만 그의 다채로운 끼를 발견한 한 작가의 소개로 앨범까지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KBS의 백댄서로서 인순이와 김완선 등 여러 가수들의 무대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MC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던 만능 예능인이다.
현재 오현은 가수와 MC로서 여러 방송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꾸준히 그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봉사단체 ‘사랑의 성’ 활동도 겸하는 중이다.
롤모델로 가수 남진과 이미자를 꼽은 그는 어릴 때부터 그들의 노래를 즐겨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미자에 대해서는 “가슴이 사무치는 아픔이 절절히 전달된다. 그 느낌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제가 즐겁게 노래하면 듣는 분들도 함께 즐거워하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즐겁게 열심히 홍보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의 라이브 코너에서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와 최영철의 ‘사랑이 뭐길래’를 그만의 구성진 목소리로 소화해 들려줬다.
오현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게 “장마철인데 모쪼록 비피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이 늘 무탈히 행복하시고 뜻하는 바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제 곡 많이 사랑해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홍예주와 오현은 목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재치있는 말솜씨와 탁월한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07.07.) 홍예주, 오현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