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이스로 유명한 밴드 '활'이 월드컵을 향한 외침으로 대한민국 응원가를 발표했다

밴드 활은 남아공월드컵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을 위해 축구팬들의 속까지 후련해지는 보이스로 ‘Forever Korea'를 제작 지난 4일 팬들에게 공개했다.

사진제공 - 밴드 활

   

'Forever Korea'는 힘있는 기타리프에 밴드 활만의 특징인 명품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음악팬뿐만 아니라 축구팬들도 자극할수 있는 사운드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월드컵 응원가는 밴드 활이 3번째 음반을 준비하던 중, 동료 뮤지션인 프로듀서 레모니안의 곡을 접하고 우연히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7번째 연속 월드컵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이야 말로 영원하고도 힘찬 아시아의 자존심이자 우리 국민의 힘이라는 것을 음악에 담고 싶었고 이에 밴드 활의 신나는 연주로 녹음이 되어 새로이 태어나게 되었다.

한편 밴드 활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홍길동’과 ‘경찰특공대’의 파워풀한 주제가를 불렀으며, KBS ‘슈팅’과 MBC ‘소년기사 라무’등 많은 만화 주제가를 불러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태석 pts54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