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06.20)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선준&한소민

- 초대가수 : 허니애플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허니애플 입니다!” 가수 허니애플이 생방송 가요톡톡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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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애플은 “라디오 방송 첫 출연이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밝힌 허니애플은 “태국에서 잠깐 활동을 했었다. 그때의 경험이 다 지금의 노하우가 되었고, 그때 멤버들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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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으로 ‘그냥 헤어지자’를 소개한 허니애플은 “제 이름이 허니애플이라 발랄하고 상큼한 노래라고 추측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슬픈 노래이다. 이럴 거면 그냥 헤어지자는 뜻음 담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처음 음악을 시작하게 된 때를 초등학생 때라고 밝힌 허니애플은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장기자랑을 하면 무조건 나갔다. 집안 반대로 하지 못하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 몰래 계약서를 써버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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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것’을 본인의 매력이라고 밝힌 허니애플은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첫 발을 내딛고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만들어 가는 새로운 작업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탄생한 곡 ‘Find the love’를 소개한 허니애플은 “살다 보면 소중한 것들이 있다. 바쁠 때 우리는 그것을 잊게 된다. 이 노래를 들을때만큼은 그런 소중한 것들을 생각해 보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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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듣고 싶은 노래로 파테코&제이씨유카&키드와인의 ‘널 떠올리는중이야’를 소개한 허니애플은 “얼마 전 이분들 콘서트에 다녀왔다. 세 분이 함께하는 이 무대를 보고 너무 좋아서 더 많은 분들이 같이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인사로 가수 허니애플은 “너무 떨렸는데 편안하게 할 수 있게 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즐거웠다. 사실 어제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청취자분들은 모두 건강 조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함께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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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준&한소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6.20) ‘허니애플’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