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민&옥이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9.08.)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 옥이

- 초대가수 : 공현아

노래 <살다보니 살아지더라><들꽃>으로 활동 중인 가수 ‘공현아’가 목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공현아

 

DJ들은 “너무 예뻐지셨다. 나이를 어디로 먹는 거냐.”며 오랜만에 관악FM을 찾은 공현아 가수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공현아는 “나이를 배꼽으로 먹었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정옥, 공현아

 

공현아는 올해 3월에 공개된 신곡 ‘살다보니 살아지더라’에 대해 “제가 가게를 하는데 3년이란 세월 동안 집합금지로 영업을 못했다. 정말 고난이 컸다. 한참 힘들어할 때, 작곡가님께서 ‘견디고 참으면 좋은 날 올 것’이라며 곡을 주셨다.”고 소개했다.

당신과 만난 것이 우연인가 숙명인가

행복 찾아 꿈을 안고 오늘까지 살아온 세월

인생사 힘들다고 원망말아요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오지 않겠소

아아 포기하지 말아요 그래도 견뎌야해

살다보니 살아지더라

살다보니 살아지더라 中

노래를 들은 DJ 옥이는 “노래는 이렇게 부르는 거다. 희망을 품고 좋은 일만 생기는 나날이 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미지 클릭 ▶ [생방송 끝] 이정옥, 공현아, 옥이, 전영민

공현아는 라이브 첫 곡으로 진성 가수의 ‘동전 인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 노래 가사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정옥, 공현아

방송을 마치며 공현아 가수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니 이렇게 좋은 날도 있네요. 내일 모레면 한가위 추석인데, 올 추석 명절은 즐거운 날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라며 훈훈한 덕담을 남겼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왼쪽부터 전영민, 이정옥, 공현아, 옥이

 

전영민&옥이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9.08.) ‘공현아’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