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gfm.net/news/18794
발행일: 2022/01/13 17:12:48  서창우PD
사회혁신프로젝트 참여기업 인터뷰③ (주)다숲

[사회혁신프로젝트 참여기업 인터뷰]

-  ()다숲 

 

서울대디자인학부생-관악구 기업 간 협업 사회혁신프로젝트

지난 2020년 서울대학부생과 관악구 기업 간 협업으로 진행됐던 소셜디자인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는 관악구 기업 4 친환경 기업 EM그린,협동조합 잇다, ()다숲, 에너지반딧불과 함께 사회혁신프로젝트가 진행됐다.

 

4곳의 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각자 다르지만 결국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환경을 먼저 생각한다는 거다.

 

환경을 생각하며 사회혁신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다숲의 송수연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회혁신프로젝트 인터뷰

       () 다숲                         인터뷰 :  송수연 대표

  
[썸네일 클릭](주)다숲 송수연 대표


Q. 먼저 다숲기업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린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유아 숲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환경사업영역까지 함께 하고 있다.

 

Q. 기업 소개에서도 짐작이 되는 부분이지만 기업이 지향하고자 하는 가장 큰 목적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자연의 내일을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생각합니다.” 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을에서 환경순환의 고리를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썸네일 클릭] 다숲에 대한 소개
 


Q. ‘다숲이라는 회사명을 짓게 된 배경과 회사명이 가진 의미가 궁금하다.


처음 모임을 가졌던 작은 자연 인성학교 이름이 다빈치 고래 숲 학교였는데,

이 이름의 줄임말로 처음 사용을 하게 되었다.

이 이름을 짓고 난 후 여러 의미들을 부여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다 함께 아름다운 사람 숲을 만들어 가자와 현재 맡고 있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살리고자 다시 숲으로라는 말의 줄임말로 사용을 하고 있다.


           혼자 하기 어려운 환경사업, 

           사회혁신프로젝트 통해 도움받아 


Q. 이번 혁신프로젝트에는 어떻게 함께 하게 됐나?

 

매년 사회혁신프로젝트가 진행이 되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작년에 하는 사회혁신프로젝트 사업을 유심히 보다가 올해 중순 경 사회혁신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에 응모를 하게 되었다. 참여하게 된 경위 중 하나로 환경사업을 해나갈 때 도움을 얻는 것들이 혼자 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서 이런 부분에 대해 같이 해나가고, 도움을 얻고 싶었다.

   
[썸네일 클릭] 사회적 혁신프로젝트 활동사진

Q.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서울대디자인학부생들과는 구체적으로 어떤 협업들이 이루어졌는지 그 과정들이 궁금하다.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의제를 사명감으로 받아들이고, 문제해결을 위해 같이 돕겠다는 마음으로 공공디자인이라는 학과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저희 기업과 매칭하여 일을 해나가는 프로젝트였다.

 

처음은 대면을 통해서 회사 소개, 프로젝트에 응모하게 된 이유, 어떤 도움들을 받고 싶은지 등에 대해 교류를 하였고, 이후에는 코로나라서 대면이 쉽지는 않아 zoom을 통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구체화 시켜 성과 정의를 하고 결과물이 나오기 까지 총 12주 정도 과정을 함께 했다.

      
[썸네일 클릭]

Q. 심리테스트 형식의 앱이 개발되었다고 들었다. 앱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린다.

 

현재 관악구에서 아이스팩 자원순환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이 사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우리 회사를 홍보를 하기 위한 방식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이 두 가지 목적을 해결할 수 있는 채널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던 중 한 학생이 심리테스트 기반의 앱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학생들과의 의견 조율을 통해 앱이 나오게 되었다.

 

사실 여러번 해볼 수 있는 정도의 질문들은 아니긴 하지만 우리가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하고 있는 행동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쓰레기를 생산하는 생산자가 되거나 자원을 재생산 하는 생산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되었으면 한다.

 

     "프로젝트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도 높아져

 

Q. 사회혁신프로젝트 전과 후의 달라진 변화가 있다면

 

이 환경사업을 진행하면서 회사의 대표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픈 하나의 주체인 나에게 매몰되어있던 부분이 있었다친구들과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사람 간의 조율과 객관적인 의견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던 것 같다.


그리고 학생들 역시도 본인들이 몰랐던 아이스팩의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들과 더불어 쓰레기 문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 있었다.


Q. 앞으로 계획이나 목표는 어떻게 되는지

 

우리만 하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 양이 많아져야 구매 해가는 업체들도 관심을 갖게 된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구청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내년부터는 많은 동에서 이 활동을 하게 될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실 현재 환경에 대한 문제는 답이 없는 문제를 같이 해결하자고 함께 있는 것 같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어 각자 어떤 주체들이 해나가는 방법들이 있는데, 이 방법들이 순환되는 고리처럼 연결되지 않으면 환경을 위해 하는 일들이 도리어 쓰레기를 만들게 되며 큰 혼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한적으로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려면 각 주체들이 서로의 의견을 잘 듣고 서로의 연결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서창우PD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독자의견 (총 0건)
   
제     목
의견내용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관악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