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민&이수나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2.25.)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이수나

- 초대가수 : 신서연

노래 <아리쓰리 세월아>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신서연이 목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가수 신서연입니다. 노래 <아리 쓰리 세월아>를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로 매주 월요일 7시에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수님들 초대해서 홍보도 하고 있고요. 다음 주는 전영민 가수님이 자리를 빛내주러 오신다고 합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가수 신서연은 ‘요즘은 행사할 것도 없고 무대가 없어서 고민하던 끝에 버스킹 해주시는 분들이 제 노래를 많이 알려주셔서 초대가수로 가기도 했다. 나는 노래를 못하면 못 살기 때문에 유튜브로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신서연

  

무작정 시작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다. 버벅거리는 제 모습을 보고 다들 재밌어하시더라.(웃음)’라며 유튜브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노래 <아리 쓰리 세월아>에 대해 ‘세월 때문에 가는 님 때문에 마음이 힘들지만 그 기억을 담아 만든 곡이다.’라고 전했다.

아리쓰리 세월아 붙잡아도 가는사람

나 혼자서 어이살라고 사랑만 주고 가려하네요

나만 홀로 두고 님이가면 나는나는 못살아

아리쓰리 고갯님아 내 님 못 가게

가는 길을 막아나다오

노래 <아리쓰리 세월아> 중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신은주, 가수 신서연

 

가수 신서연은 ‘경기민요를 한 적이 있다. 열심히 하다 보니 가수로 가는 길에 가까워졌다.’라며 같이 출연한 가수 신은주 씨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같은 종씨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족보 상으로도 참 가깝다. (웃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로 노래 <시치미>를 준비했다. 서서 부르겠습니다.’라며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수나 DJ는 ‘오늘 출연하신 신서연 가수님과 신은주 가수님 두 분 다 국악풍이신데 신서연 가수님은 콧소리가 나는 국악이시고 신은주 가수님은 단전에서 나오는 국악이시고, 매력이 넘치시다.’라며 칭찬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전영민 DJ, 가수 신은주, 이수나 DJ, 가수 신서연

가수 신은주는 ‘신서연 가수님께서 노래를 원래 잘하신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랜만에 보니 실력이 더 좋아지신 것 같다.’라며 덧붙였다.

가수 신서연은 두 번째 라이브 곡으로 유진아 선배님의 노래 <부탁>을 준비해왔다.

‘노래 <아리 쓰리 세월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끝인사를 건넸다.

전영민&이수나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2.25.) ‘신서연’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