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신림여성교실 내 지하창고를 리모델링 해 여성활동 공간으로 탈바꿈 한 ‘여성 일자리 인큐베이팅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21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큐베이팅 창업공간’은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신림여성교실 내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 해 마련한 여성 창업지원 공간이다.
앞으로 이곳에는 여성 5인으로 구성된 공동작업장 ‘봄봄(1기)’이 최초로 입주하여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구는 여성들이 만든 인형, 파우치, 에코백 등 생산 물품을 사회적 경제 장터, 환경나눔장터 등과 연계해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쟁력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창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 직업훈련, 직업 역량 강화교육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활동 여성들 간의 정서적 교류가 활발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후에 자립에 성공한 퇴소자와 2기 입소자 간 경제적·사회적 자립에 대한 용기와 의지를 북돋을 수 있도록 자조 모임을 결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신림여성교실을 여성을 비롯한 모든 세대에게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삶을 지원하는 ‘일-생활 양립지원센터’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